|
|
|
|
[칼럼]현대병 우울증은 마음 먹기 따라…
|
|
당뇨와 우울증은 현대병
|
2019년 11월 19일(화) 11:25 1087호 [영천시민신문]
|
|
|
제3의 물결·미래의 충격·권력이동· 등을 저술한 앨빈토플러(1928~2016)는 인류의 역사가 끝장이 아니라 지금 막 시작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했다. 얘기는 변화에 따라 빠른 적응을 뜻하는 것이다. 기술의 혁신은 사람의 씨앗을 제3자에게 심어 아기를 얻고 무인자동차가 현실의 대세처럼 엄습하며 우주와 해저를 휘젓고 다니는 세대가 열려도 인체는 갈수록 오히려 더 나약해져 가는 현실이다.
옛날에는 부모를 중심으로 대가족을 이루어 대부분 농사일에 전념하였다. 대가족제도아래 자녀들 모두 심성이 착했으며 농사일 밖에 모르는 부모님들께서도 대부분 수(壽)를 다하며 건강하셨다. 기술이 눈부시게 발달하고 진전하면서 사람을 비롯한 생물계에서는 동물도 식물도 엄청난 악성 병마와 싸우며 고생하다 패하여 생을 마감하고 만다.
국민 병이라 불리는 당뇨병은 곳곳에 먹을 것이 넘쳐흘러 비만이 오면서 고혈압 심혈관 계통과 허리 어깨 무릎을 괴롭히는 디스크 협착증 등을 불러 왔고 급변한 고도의 산업사회는 내 마음의 중심을 흔드는 우울증도 야기하였다. 당뇨와 우울증은 옛날에는 소수인에게 나타나며 미미했는데 최근엔 현대병으로 불리는 정신신경과 계통인 ‘우울증’이 법정전염병처럼 무섭게 창궐하고 진전되면 경증치매로 연결되면서 한 삶을 불행의 늪으로 떨어트린다.
통계청의 표준 질병 사인분류표에 진료기록이 C코드는 암으로 기록되고 F코드는 정신질환 쪽이며 우울증은 F32(우울에피소드) F33(재발성우울장애)로 분류된다고 한다. 왜 현대인에게 이렇게 새로운 무서움이 엄습하나. 산업사회가 잉태한 부산물이라 부르고 싶고 삶의 다양성아래 나날의 삶이 너무 팍팍하며 누가 산다는 일 자체가 전쟁이란 말이 허투루가 아니고 커다란 원인이 됨도 아닐까.
사람 사는 일이 비슷하다 해도 현실은 직장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바로 여기서 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며 심장을 압박한다. 반세기 전쯤에는 좀처럼 볼 수 없었는데 뇌를 자극하는 신경전달물질이 과로와 스트레스가 방해하면서 근년에는 유행성 감기처럼 번져 사고를 바르게 판단하지 못하게 하며 심한 우울증은 극단의 길을 택하기도 한다. ‘우울증’ 내 마음 먹기와 전혀 다를까. 좀 양보하고 작은 일은 지는 것 등이 변화에 따른 빠른 적응이 되지 않겠나.
|
|
|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1면 화보]재향군인회, 28주년 영호남 친선교류행사 |
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 선정 |
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이달 15일부터 ‘전면 무료’ |
시, 캐나다 농식품 수출 확대 |
추경, 20~6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이르면 4월 말 |
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단체전·육상 박재우 선수 1 |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방문… 맞춤형 발전 비전 |
영천별아마늘 홍보·판매전 개최, 대구서 판로 넓힌다 |
시, 실제 사례로 배우는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
수영 김건우 선수(중앙초)등 847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
영천시, 국군사관대학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선포식 개 |
경북교육청,‘2026학년도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
시, 담배 규제사항 합동 점검·단속 실시 |
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
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