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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19년 12월 04일(수) 10:43 1089호 [영천시민신문]
 
족구협회장 중도사퇴 잇따라
●… 최근 영천시족구협회 협회장들이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잇따라 사퇴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
족구 동호인에 따르면 이재섭 족구협회장(현 자유한국당 영천-청도 당협사무국장) 이후에 취임했던 정모·윤모·이모·김모 협회장 등 모두 4명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 했다는 것. 이로 인해 12월 1일 열릴 예정이던 협회장기대회가 파행이 우려.
이를 두고 족구동호인은 “회장 분담금이 연 300만원, 임기는 2년으로 알고 있다.”면서 “분담금 등이 크게 부담될 사안이 아닌데 왜 이런 일이 연속으로 발생하는지 모르겠다.”고 안타깝다는 반응.
또 다른 동호인은 “일부에서 협회장을 흔드는 것으로 안다. 그런 일 때문에 임기를 채우는 회장이 없다”고 설명.

선화여고, 서울대 3명 1차 통과
●… 이봉오 선화여고 교장은 올해 영천지역 수능 최고 득점자 374점이 확실시 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설명.
이 교장은 “시민신문 보도에 의하면 수능 최고 점수가 374점 이라고 했다. 이는 우리 학교 학생이다. 우리학교 자랑이지만 지난해도 인제대 의대 1명이 합격하고 대구교대에 3명이 합격하는 등 선두권 학생들의 성적이 타학교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다.”면서 “올해도 현재 서울대 3명이 1차를 합격한 상태다. 12월 10일경이면 최종 발표가 되는데, 면접만 잘 통과하면 모두 무난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우수한 학생들을 기본으로 학생이 행복한 학교,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 교사가 보람을 느끼는 학교로 거듭나고 있으며, 내년에는 최신 시설의 호텔과 같은 기숙사도 오픈한다. 10월에 완공해 현재는 새집증후군 제거를 위해 환기 등을 철저히 하고 있다. 최상의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이야말로 학생 중심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선화여고의 미래를 자랑.

산림훼손지역 특징은 휴일 공사
●… 산림훼손지역의 특징은 주로 휴일에 공사를 많이 하는 곳.
이는 지난호 삼밭골 일대 소나무 이동(일요일인 24일) 등 불법 행위가 종종 일어나고 있는데, 이 일대는 유명한 ‘창신둘레길’이 있는 곳이라 사람들의 발길이 자주 닿기도.
본사에서는 올해 2월에도 삼밭골 일대 한 농민이 농사를 위해 산림을 훼손하고 길을 내는 현장을 카메라로 보도했으며, 이때도 마찬가지로 일요일인 2월 3일 이였는데, 작은 포그레인 작업을 하고 있는 중.
본사에 제보한 산림훼손 현장의 특징 중 하나가 모두 일요일 산속에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
이를 분석해 보면 공휴일이나 일요일 아침 일찍 민가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집들, 인적이 드문 산골 밭 등에서 포그레인 작업하는 현장은 일단 산림훼손 가능성을 열어두고 행정이나 언론 등에 통보하는 것이 최상.

이만희 의원 머리 빨리 길어야
●… 이만희 의원은 자유한국당 영천사무소에서 열린 당원협의회 당원교육에 앞서 ‘머리가 짧아 건달 같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건달 같습니까라고 농을 던지자 좌중 큰 웃음. 이 의원은 교육에 앞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기도 했는데, 이에 앉아 있던 당원들은 “보기가 좋다. 긴 머리때 보다 성숙해 보인다. 국회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는 증거다.”는 식의 응원의 말을 던지기도.
이만희 의원은 9월 현정권 규탄 및 법무장관 사퇴 주장하며 삭발.

보조금 철저한 회계처리 요구
●… 조선통신사 보조금 횡령 등으로 구속 수감된 조선통신사 행사 핵심 관계자가 지난 22일 구속되자 지역 사회에 큰 파장.
특히 이 단체나 핵심 관계자와 거래를 오래동안 한 사람들이 노심초사. 일부 단체는 경찰에서 각종 서류를 압수하는 등 추가 조사.
핵심 관계자 주변 사람들은 “구속된 관계자가 이벤트 등 행정의 많은 일을 추진해 오고 있었으며, 이와 관련해 거래한 사람들이 사건에 대해 궁금해 하고 어디까지 사건이 전개되는지를 조심스럽게 묻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영천시의 보조금을 타고 있는 단체들도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철저한 관리와 정확한 회계처리를 절실히 느낄 것이다.”고 한마디.

송년음악회 1시간 만에 매진
●…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송년음악회 표 판매가 12월 2일 오전 9시에 시작.
시민회관 약 770석 좌석을 인터넷 반, 현장판매 반으로 나눠 진행. 그런데 2곳다 시작한지 1시간 만에 매진.
인터넷은 컴퓨터로 하니 그나마 큰 번거로움은 없었으나 현장판매는 오전 6시부터 시민회관 앞에 줄.
줄이 점점 길어지자 번호표까지 뽑아서 기다리는 진풍경.
표가 순식간에 매진되자 광고를 통해 공연을 안 시민들은 오전 10시경 본사에 전화해 “표가 없나” “표를 어디서 구입하나” “시민회관 전화가 불통이다.” 등으로 발을 동동.
이들은 “영천 사람들이 공연에 이 만큼 많은 관심이 있는 줄 몰랐다.”면서 “가격이 저렴하니 너도 나도 가려고 한다. 가격을 대폭 인상해 공연 티켓을 판매하길 바란다.”고 건의.
송년음악회는 최진희 김용임 이리원 등의 가수가 출연하며 입장요금은 5000원.

의회 행정사무감사 불참논란
●…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일부 간부공무원이 연가를 내고 시의회 출석요구에 불참해 논란.
시의회는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 기간 중에 휴가 등의 이유로 불참한 공무원이 많아 행정사무감사에 차질이 빚어지자 시의원들이 발끈.
이에 의회에서는 “정례회 회기 날짜와 행정사무감사 기간이 오래 전부터 예고된 상태다. 출석해야 할 공무원들이 빠지면 행정사무감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라며 “의회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격분.
이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장상길 영천부시장이 불참사유가 불명확한 간부공무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고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휴가 등의 자제를 공무원들에게 지시.
장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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