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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특집]정상을 향한 끝없는 도전…신의 한수가 있다면 역시 ‘성남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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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선도학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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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4일(수) 20:27 1089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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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세계 창의력 한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성남여고. | | ⓒ 영천시민뉴스 | | 영천성남여고는 ‘참되고 슬기로운 인성도야로 새 역사를 창조하는 자율적인 여성상을 정립한다.’는 건학이념 아래 1978년에 기름진 땅 주남벌에 개교하였으며 2004년 인문계고등학교로 전환하였다. 출발은 비록 늦었지만 인문계 전환 이후 선생님들의 꾸준한 자기연찬, 수업 방법 개선 및 생기부 작성 연수 등을 통하여 전환 10여년 만에 서울대 8명(지역 최초 서울대 의대 합격)을 비롯하여 수도권 소재 주요대학과 지방 국립대에 다수의 학생을 합격시켜 ‘작지만 강한 학교’로 자리매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영천성남여고는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따뜻한 성남교육’이라는 교육지표를 토대로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꿈을 이루어가는 학력향상프로그램’ ‘꿈을 키워 가는 창의인성 체험활동’ ‘꿈과 끼를 펼치는 신나는 동아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계절별로 사제동행 야구 관람, 선생님들이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팥빙수 Day, 떡볶이 Day, Summer festival, 수능 100일을 맞아 실시하는 수박 화채 Day, 추운 겨울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주는 어묵 Day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사제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있다.
‘기회를 위한 새로운 시작! 정상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 거침없는 비상이 시작되는 공간!’ 영천성남여고는 공원 같은 느낌의 아름다운 교정과,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교사와, 바른 인성과 높은 학력을 갖춘 우수한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신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STEAM 선도학교 지정
영천성남여고는 지난 3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정하는 ‘2019학년도 STEAM 선도학교’에 공모하여 선정됐다.
STEAM은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STEAM Literacy)과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이라고 설명할 수 있으며 외국의 STEM 교육은 과학(S), 기술(T), 공학(E), 수학(M) 등 4개 분야 각각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STEM에 인문·예술(A) 요소를 덧붙여 창의성을 기르는 STEAM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영천성남여고는 3년 동안 매년 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습을 즐거운 활동으로 인식하고 참여하고자 하는 의욕을 신장시키며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다양한 학생활동으로 스팀하기’라는 주제로 선정된 영천성남여고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첨단 과학기술의 이해를 바탕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다양한 학문에 대해 융합적으로 사고하기,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과정에서 집단지성 모으기,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실력과 팀(학교, 지역사회)의 능력을 동시에 배양하는 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한편 영천성남여고는 ‘세계 창의력 대회 아시아 예선 겸 대한민국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한국 대표로 ‘세계 DI 글로벌 파이널’에 출전하여 국위를 선양한 바 있다.
성남 스타 인증제 시행
학교 교육의 목적은 올바른 인성을 가진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다. 올바른 인성은 지적 능력이 아닌 타인에 대한 배려와 봉사로 자신이 가진 작은 능력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마음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덕목이라 할 수 있다. 건강한 인재는 신체적 건강과 함께 정신적 건강함도 함께 가진 우리 사회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인재로 학교생활 뿐 아니라 개인적 활동을 통해 지적, 예술적, 신체적 능력을 향상하는 학생을 말한다.
따라서 영천성남여고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영역, 인성 영역, 예술·체육 영역에 인증 기준을 설정하고 기준 점수를 획득한 학생에게는 각각 ‘성남실버스타’ ‘성남골드스타’ 인증서와 인증 메달을 수여하고 그 과정을 학생부에 기재하여 대학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신감을 갖게 하며 창조적인 글로벌리더가 갖추어야 할 능력을 함양하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다양한 진로 연계 동아리 개설
영천성남여고에서는 한국표준직업분류표에 의거 100여개의 직업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한 후 이를 토대로 50여개의 진로 연계 동아리를 개설하였으며 학생들을 다양한 종류의 동아리에서 꿈과 끼를 펼치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년 초에 수차례의 상담을 통하여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 희망을 조사하고 그 결과에 맞추어 다양한 동아리를 개설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스토리가 담긴 학생부가 작성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교육 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아 체계적으로 진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댄스 동아리 나래는 지난 2013년 무용분야에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자율 동아리로 초기에는 개인적 취미 활동으로 시작되었으나 실용무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대학 입시를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점차 활성화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나래는 그 스타성을 인정받아 이제는 지역 문화 행사뿐 아니라 경상북도의 각종 행사에도 초대되어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동아리활동의 전형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오케스트라는 1981년 20인조 밴드로 시작하여 약38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폭넓은 사고력 증진 디베이트 대회
영천성남여고는 다양한 관점의 폭넓은 사고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오래전부터 토론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부터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치, 인문, 자연, 시사,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논제를 바탕으로 한 교내 디베이트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독특한 점은 토너먼트를 통해 하나의 논제로 결승까지 진행되는 일반적인 디베이트 대회와 달리 ‘사형제도 전면 폐지되어야 한다.’ ‘제제주도 예멘 난민을 수용해야 한다.’ ‘기하와 벡터를 수능 출제 범위에 포함시켜야 한다.’ 등 약 50개의 논제를 통해 2인 1팀이 매 경기마다 서로 다른 논제로 대회가 진행된다는 점이다.
김창회 교장은 “즐겁게 가르치고 신나게 배우는 것이 교육이요 그러한 일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학교이다. 모두가 자기의 꿈과 끼를 살려 즐겁게 공부하고 인류를 유익하게 하는 인재를 기르는 것이 교육의 가치다.”며 “학부모, 지역주민 등 모두가 성남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지와 격려를 해주시면 우리 성남인들은 최선을 다하여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정다현·우가현·김채원·지민 성남여고 학생기자·멘토 김기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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