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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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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17일(화) 10:36 1103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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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착한임대료 동참 가능
●… 시민신문 지난주 1102호 10면에 보도된 ‘정치인 착한 임대료 안 돼’ 기사와 관련 중앙선관위에서 정치인도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이 가능하다고 해석. 지난 호 보도내용은 정치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 임차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차원에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려고 해도 선거법상 기부행위가 되기 때문에 법에 저촉된다는 것이 영천시선관위의 답변이라는 내용을 보도. 이와 관련 영천시선관위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중앙선관위에 법률적 해석을 질의해 본 결과 3월 12일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것.
영천시선관위 관계자는 “중앙선관위에 질의해 본 결과 정치인 건물주의 경우 ‘다른 상가에서 임대료 인하하는 것만큼만 인하해 주면 가능하고 그 이하로 내려가면 기부행위로 본다.’는 답변이 왔다.”고 설명.
이만희, 신천지와 동명이인
●… 이만희 국회의원이 코로나19 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와 동명이인이어서 지역민들 사이에 입방아. 여기에다 영천시와 청도군이 하나의 선거구인데 이만희 의원은 영천시 고경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청도군 풍각면이 고향.
여기에다 본관은 경주이씨로 같지만 이름의 한자는 서로 다른 것으로 파악.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영천-청도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공천을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지역민 사이에서는 이 같은 사연으로 인해 “공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과 “공천과는 무관할 것”이라는 의견이 양분. 결과적으로 이만희 의원이 단수추천으로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아 정당공천에는 전혀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결론.
로또 2등 4명 주인공 모두 영천사람
●… 로또 2등이 영천에서 자주 나오자 2등 주인공에 대해 궁금. 로또 2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7일까지 약 한 달 간격으로 대동도기상사에서 4번 연속 나옴. 2등 주인공에 대해 물어보자 이곳 주인은 “당첨 후 다음주 로또 사러 오면서 이야기 한다. ‘2등 주인공은 나다.’라고 이야기 한다. 모두 우리집 단골 손님들이다. 바로 앞주(3월 7일) 주인공은 완산동 거주 젊은 사람이다. 마찬가지로 여기 와서 이야기 했다. 보통 매주 2만 원 정도를 사가는 단골이었다.”면서 “최근 연속 당첨된 4명 다 영천사람이다. 모두 단골들이다. 처음 또는 2~3번 와서 당첨된 사람은 없다. 대부분 꾸준히 사러 오는 사람이 당첨됐다. 그러나 1등 당첨자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고 설명. 2등 당첨자는 당첨금이 보통 5000만 원(세전) 정도인데, 지역의 농협은행에서 찾을 수 있으나 1등 당첨은 서울 농협 본점에서만 수령.
영천성수복 보조금 문제점 지적
●… 시청 자유게시판 3월 14일자 ‘무엇이 진실인가’라는 제목으로 영천성수복 관련 보조금 문제점을 2월에 이어 계속 지적. 지적한 시민 손모씨는 “엉뚱하게 집행한 보조금 869만 원이 정산서를 정보공개청구해 사업계획서와 정산서를 조사해보니 합계는 869만 원이 아니고 846만 이다. 그리고 세미나 총서 발간 590만 원 등 총사업비는 1436만 원이다.”면서 “기념사업회가 주장하는 1773만 원이나 869만 원은 어디에도 없다.”면서 “그리고 영천시 문화예술과 담당자는 엉터리 법적 타당성 검토를 할 것이 아니라 ‘임란영천성수복대첩기념사업회’에게 1773만1270원 관련 정산보고를 하라고 명해야 한다.”고 주장. 시민 손모씨는 말미에 “영천역사박물관의 1억1000만 원(자부담1000만원 포함)에 대한 보조금 정산서류 등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철저히 조사, 문제가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면 고발 등을 할 예정이다.”고 덧붙이기도.
최 시장, 안정적이면 400억 추경
●… 최기문 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400억 원 정도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영천시의회에 제출할 계획과 함께 시민들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강구중이다고 설명. 최 시장은 3월 11일 오후 기자의 티타임 요청을 받아들이고 시장 실에서 잠깐 티타임.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영천은 시민들이 잘 따라 주시고, 의회의 협조도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공무원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조금 잡혀가고 있는 것 같다.”면서 “2주 후가 지나면 어느 정도 안정화될 때 추가경정 예산 400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전 공무원이 나서 힘을 보탤 것이다. 조금만 더 참고 코로나 예방 수칙을 잘 따라주면 고맙겠다.”고 지역 코로나 현황과 향후 경제회복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외국인 돌아가 인력 수급 차질
●… 시내 원룸에서 생활하던 외국인들이 한둘씩 자국으로 돌아가기도.
원룸 운영업자는 “지난주 우리집에 살던 카자흐스탄 2명이 자국으로 돌아갔다.”고 언급. 또 다른 원룸에서는 “우리도 그전에 키르키즈스탄 3명이 돌아갔다.”고 하기도.
이들에 이유를 들어보니 “외국인들도 자기나라에서 한국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자 한국에서 자국으로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릴까봐 먼저 들어간 것 같다.”면서 “이들이 다시 돌아온다고는 하지 않고 가 돌아올 지는 미지수라 영농철 및 공장 인력 수급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고 설명.
염매상가 12점포 임대료 삭감
●… 중앙동 염매상가 2층에는 12점포가 입주해 있는데, 이달 월임대료를 전혀 받지 않기로 했다는 주인의 말에 의해 상인들이 감사의 표시.
상인들은 “염매상가 2층 월 임대료는 저렴하다. 그러나 코로나 영향으로 저렴한 임대료를 한 푼도 안 받는다고 주인이 통보해 왔다.”면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언론사에 알린다. 이를 계기로 어려운 자영업자들에 더 많은 격려와 도움이 있었으면 한다.”고 전언.
잃은 것도 많지만 얻은 것도 많아
●… 코로나를 보는 시각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체로 ‘잃은 것과 얻은 것’ 2가지로 압축. 잃은 것은 경제, 사람간 신뢰 배려 등이 대표적이다는 것은 누구나 주지의 사실. 얻은 것은 가족간 정,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 등.
시민들은 “가족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집에 있으니 자기 할 일을 한 뒤 평소 한 하던 설거지, 청소 심지어 밥하기 빨래까지 하는 남편(아들)들도 생겼다.”면서 “앞으로도 가족간의 정, 위생개념 등은 전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다. 다 나쁘다고만 하지 말고 긍정적인 점도 찾아서 위로하며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고 설명.
신녕농협, 마스크 보도에 섭섭
●… 이구권 신녕농협 조합장은 본지 제1102호 13면 ‘출향인 고향사랑 마스크 무상지원’ 보도와 관련해 서운함을 본사에 전하기도.
이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신녕농협 조합원과 지역민께 도움이 되고자 농협 이사회를 거쳐 약 1000만 원의 예산이 집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공급업체의 무상지원 가능성에 대한 일방적인 기사로 조합원의 입장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는데, 농협의 마스크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배경과 예산집행 과정에 대한 세심한 취재가 있었다면 이러한 추측성 오해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본사에 해명.
마스크에 매달리는 단체장들
●… 도지사나 시장 등 각 지역 자치단체장들이 마스크에 너무 매달리고 ‘면 마스크 사용해라’ ‘필터 사용 마스크 개발’ 등 마치 마스크 장사와 같다는 지적. 한 시민은 “자치단체 리더들이 마스크 장사처럼 마스크에만 매달리는 것 같다. 그 만큼 민원이 많다는 얘기도 되지만 마스크 보다 예방활동, 완치 확진자 퇴원 후 관리, 경제회복 등에 온 힘을 집중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에 연일 매달리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마스크는 담당 직원이 할 수 있으면 해야 하고 아니면 국민 스스로 마스크를 알아서 사용해야 한다. 생존과 직결 될 수 있으나 공적 마스크 사러 아직 한 번 도 안 간 사람이 수두룩하다. 이런 사람들도 있는데, 눈만 뜨면 마스크와 전쟁을 하고 있다. 코로나와 전쟁을 해도 시원찮은 판에 초점이 다른 곳에 가 행정력을 소모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고 한마디.
대구보다 영천 유동인구 많아
●… 대구 보다 사람이 더 많이 다니는 영천이다고 한마디.
3월 12일 대구를 가다 반야월 지점에서 돌아온 한 시민은 “대구 일이 있어 갔는데, 대구가 너무 한적해 반야월 지점에서 일도 안 보고 돌아왔다.”면서 “영천으로 들어오니 영천 장인데, 장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대구 보다 거리 다니는 사람들은 영천이 훨씬 더 많은 것 같다.”고 한마디. 이는 지난주 대구를 다녀 온 사람들의 공통적인 말.
다른 종교단체 예배 활동 계속
●… 시내에 위치한 종교단체에서는 코로나가 발생해도 예배 활동은 계속해오고 있는데, 2월 19일 영천 확진자 3명 발생 후 에도 계속 예배. 이곳 주변 주민들이 3월 11일 본사에 전화로 제보.
주민들은 “몇 주째 계속 예배하고 마치면 함께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 것을 종종 보고 있다. 시에서도 예배 활동 금지를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 너무 한 것 아니냐”면서 “언론에 알리고 그래도 안 되면 고발 조치라도 해야 겠다. 온 나라가 전쟁 같은 분위기에서 자기들 교만 활동한다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다.”고 강조. 이에 이 종교단체 관계자는 “단체적으로는 하지 않는다. 모두 자발적인 사람들만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이 줄었다. 철저한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하고 있다.”고 설명.
말똥치워주세요 기사 속 시원해
●… 말똥치워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본지 지난호 6면에 보도한 내용에 대해 독자들이 속 시원하다는 심정을 전해주기도.
독자들은 “우리가 자주 다니던 둔치 외각에도 예전에는 말똥이 있어 말 타는 사람과 싸움까지 하기도 했다. 말똥 민원을 충분히 이해한다. 말 타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취미활동을 남에게 피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못 느끼는 것 같다.“면서 “최소한의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한다. 말 타고 달리다 말똥을 보고는 빨리 치우는 자세부터 가져야 한다. 말타기전 배려심부터 배우고 말을 탔으면 한다. 언론에서도 속 시원한 이런 보도는 자주해 말타는 동호인들에 각성을 촉구해야 한다.”고 열변.
이는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산책을 할 때 말똥에 대한 비슷한 느낀점을 토로하고 있다는 것을 행정에서도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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