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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0년 03월 24일(화) 11:41 1104호 [영천시민신문]
 
유튜브 ‘김문수TV’ 생방송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일을 1주일 가량 남겨두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고향출마설에 지역 정치권이 술렁.
여기에다 김 전 지사가 직접 영천을 방문. 3월 17일 유튜브 ‘김문수TV’를 통해 ‘김문수 대표가 경북 영천에 왔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 김 전 지사는 임고서원과 충효문화수련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안내로 관련시설을 둘러보며 생방송. ‘김문수TV’ 구독자는 27만2000명.

말 동호인, 말똥 치우도록 주의
●… 산책로 등에 떨어진 말똥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표출되고 있는 가운데, 말을 즐겨 타는 동호인이 한마디.
동호인은 “말을 타고 가면 말이 똥을 사는지를 알 수는 있다. 천천히 갈 때 말이 몸을 움직이는 것을 감지하면 똥을 사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빨리 달릴 때는 잘 모를 경우도 있다. 이때는 뒤를 한번씩 돌아봐야 한다.”면서 “말똥은 말 타는 동호인들이 직접 치워야 한다.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말똥을 직접 치운다. 소수 동호인들이 잊어버리고 치우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반드시 치우도록 주의를 촉구하겠다.”고 설명.

교회 예배 강행은 비용과 집결
●… 각종 교회 집회를 금지해 달라는 이웃 주민들의 요청이나 행정의 금지 권유에도 불구하고 일부 교회들은 계속적인 집회 예배를 강행.
예배 강행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교구에서 관리하는 성당 체제와는 다른 독립 운영방식으로 운영되는 교회는 월세 납부 등 최소한의 교회 경영에 드는 비용 마련을 위해 강행.
교회 비용 마련은 매주 예배시 헌금으로 하는 주일 헌금, 감사 헌금 등과 일정한 금액으로 하는 십일조가 있는데 이를 실천해야만 올바른 교리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이를 전해들은 시민들은 “모두가 어려운데 교회만 어려운 것은 아니다. 중단할 때는 다 같이 중단하고 끝나면 다 같이 출발하면 된다.”면서 “집단 시설에서 이를 안 지키면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잠깐 동안 어려움을 참고 중지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길이다.”고 강조.

재난 최저생활비 지원되는지
●… 각종 언론에는 최저 생계비 지원이 각 자치단체마다 다르게 보도되는 것을 보고는 “우리도 주는지 궁금하다. 조금이라도 주면 큰 위안이 될 것인데”라고 한마디씩.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월 20일 도내 중위소득 85%이하(1인 기준 149만 4000원 이하) 33만 5000 가구에 대해 재난긴급생활비 1646억 원을 긴급투입한다고 밝혔는데, 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4월부터 지원할 계획. 여기엔 평소 지원받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16만7000 가구는 제외.
지원은 가구원당 30~70만원 1회에 한해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하고 3개월 내 다 사용하도록 기한을 정해 지원키로.
이를 접한 시민들은 “우리도 해당되는지, 영천시에서는 지원금 계획은 없는지” 등의 지원금을 학수고대.

마스크 착용 언제까지 하나
●… 이제는 마스크 풀 때가 됐는데라고 제안.
마스크를 언제까지 하고 다닐지 모르는 일이지만 한 시민은 “이러다 다 굶어 죽을 수 있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으면 차라리 멋있게 살다 가자”면서 “구차하게 마스크 하고 다니지 말고 마스크 풀고 경제활동에 참여, 적극적으로 지역 경제 재건에 나서자”고 제안.

대구사람 방문에 꺼림직
●… 자양면 등 청정 마을에 간혹 대구 사람들이 온다던지, 시내 식당에도 일하러 온 대구사람들이 밥 먹으러 온다던지 영천에 대구사람들이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
이에 대해 자양면 주민들 중 특히 고령층 주민들은 “대구 사람들이 왜 오는지, 안 왔으면 하는데, 자꾸 오는 것이 반갑지 않다.“고 한마디씩.
식당 주인은 “매일 아침 대구 일꾼들이 밥을 먹고 가는데, 오지마라 할 수 도 없고 난감한 실정이다. 대구는 영천의 큰 집 격인데, 우리만 괜찮으면 된다는 식으로 할 수 도 없고 정말 난처하다.”고 심정을 토로.

보안시스템 수주 수당 경쟁
●… 영천에 아파트나 상가 새건물이 곳곳에서 들어서고 있으며, 일부는 완공.
새건물에 대한 방범 등의 보안시스템(감시카메라 등)설치 작업이 업체의 물밑 경쟁으로 진행중에 있는데, 이를 수주하기 위해 수주수당 경쟁도 치열.
2월에는 영천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보안시스템이 여기저기서 수주 경쟁을 벌였으나 도내 기업인 J업체에서 수주.
이뿐 아니라 새아파트와 새건물 등에는 인맥을 동원해 과다 수주 수당까지 주면서 경쟁.
보안업체 직원이 아니면서 이름을 올리고 활동 중인 한 관계자는 “새건물이나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 등을 수주하면 월 사용료의 3배나 3배 이상을 주는 업체도 있다. 무조건 한 건 해오면 월 사용료 수입에 몇 배를 주는 수당제를 택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큰 건물이나 세대수가 1000세대 이상 아파트는 월 사용료가 100만~400만 원까지 엄청 큰 금액을 지불하고 있다. 여기에 3배나 그 이상의 ‘리베이트’(되돌려 주는 사례금)를 지불하고 있다.”고 설명.
이를 되짚어 생각하면 리베이트 금액이 크면 클수록 해당 건물주나 세대주들에 모두 전가되는 것으로 이래저래 시민들만 피해.

영천 16일째 추가확진 0명
●… 코로나19 영천 확진자가 16일째 0명으로 집계.
이 같은 결과는 영천시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예방대책의 결과라는 평.
특히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검체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운주산휴양림 생활치료센터에 잔류 중이던 환자전원을 3월 17일 청송 소노벨 치료센터로 이송시켰고 운주산 휴양림 일대에 대한 소독작업을 완료.
최기문 시장은 “영천시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자칫 완전히 종식되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절대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라며 “방역지침을 이행하지 않은 시설이 발견되면 집회 및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며 행정명령 위반시에는 고발 조치하고 확진자가 발생 시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강조.
이어 국난극복과 영천인에 대해 언급하며 “역사적으로 국난이 있을 때마다 대전환점이 되었던 곳이 바로 영천이다.”면서 “영천은 임진왜란 때 의병연합부대인 창의정용군이 영천성을 수복하는 육지전에서 최초로 승리한 지역이었다. 구한말에는 영남지방을 대표하는 의병인 ‘산남의진’을 중심으로 항일운동 선봉에 섰으며 6·25전쟁 영천전투 승리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이끌었고, 현재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최후의 방어선이었다.”며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주길 당부.

임고강변·영천댐공원 폐쇄
●… 영천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야영객들이 많이 찾는 임고강변·영천댐공원을 3월 9일부터 일시 폐쇄.
임고강변·영천댐공원은 캠핑 및 야영을 즐기는 야영객들에게 인기를 모은 곳으로, 시민들의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야영행위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일시 금지.
이 2곳은 연평균 수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다중집합장소인 점을 고려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가 종식 될때까지 일시 폐쇄하고 홈페이지, SNS, 현수막 등을 통해 일시 폐쇄를 공지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

시설관리공단 시스템 구축
●… 영천시 시설관리공단 정보화시스템 구축에 돌입.
영천시는 시설관리공단 정보화시스템 구축 사업을 경쟁 입찰하고 3월 17일 개찰.
경상북도내 12개 업체가 참가한 입찰에는 개찰결과 계약 1순위 업체는 (주)피플데이타로 선정. 낙찰가격은 1억2218만 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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