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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3명 중 최다선… 향후 위상 높아질 듯
영천청도지역구 완전 장악
2020년 04월 20일(월) 10:59 1108호 [영천시민신문]
 

↑↑ 이만희 후보(좌)가 박만호 영천시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 영천시민뉴스
이만희 의원의 이번 재선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가장 먼저 경북도 13개 선거구에서 대다수 초선이고 3선 이상 다선의원이 전무한 상태에서 이 의원의 국회 내에서 위상과 중량감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영천시와 청도군 2개 지자체에서 압도적 지지로 재선에 성공하면서 ‘영천시청도군’ 지역구를 완벽하게 장악한 것으로 분석돼 완전체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4년 전 20대 총선에서 무소속 최기문 후보(현 영천시장)와의 맞대결 결과, 영천에서 2896표 차이로 졌지만 청도에서 5106표 차이로 앞서 전체집계에서 2210표 차이로 당선된 후 ‘청도의원’이라는 꼬리표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됐다.

이와 관련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경북도민 전체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더 큰 인물로 키워야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경북 재선의원은 총5명이다. 타 광역자치단체에서 국회의원·광역의원을 역임했거나 비례대표, 재보궐선거 당선 등으로 이만희 의원 외에 경북을 대표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의원이 초선임에도 20대 국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면서 “21대 국회에서 경북도 의원 중 3선 이상 다선의원이 없다. 재선의원이지만 3선이상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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