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포도 ‘샤인머스켓’ 6개월 장기저장 기술 개발
|
|
유황패드와 필름포장 병행
|
2020년 04월 28일(화) 11:18 1109호 [영천시민신문]
|
|
|
최근 영천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포도품종인 ‘샤인머스켓’을 6개월 이상 장기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경북농업기술원은 껍질째 먹는 청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켓’을 2018년부터 도내 작목반과 연계하여 재배면적 확대와 수출에 대비한 저장·유통기술을 연구한 결과 6개월 이상 고품질로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망고포도라고 불리는 ‘샤인머스켓’은 단맛이 강하고 풍부한 머스켓 향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과실이 크고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최근 신소득 포도 품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샤인머스켓은 9~10월경에 수확되는데 일반적인 방법으로 저장하면 3개월 정도 저장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항균활성이 있는 아황산가스를 방출하는 유황패드와 필름포장을 병행하면 부패발생과 수분증발에 따른 탈립(포도과립이 줄기에서 떨어지는 현상) 없이 6개월 이상 저장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파렛트 단위로 포장하면 필름내부에 응축되는 수분이 과실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품질손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작업의 효율성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장기저장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일반 수확기에 비해 1~2개월 앞서 수확하는 가온재배, 일반 비가림재배와 저장 후 포도 출하가 연결돼 ‘샤인머스켓’의 연중 공급체계 확립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샤인머스켓’ 품종은 기존 포도에 비해 외관이 우수하여 국내외에서 선물용 수요가 많다. 특히 동남아의 경우 고급과일로 인식되어 고가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적용하면 명절과 같은 선물용 수요가 많은 시기까지 공급이 가능하게 되며 수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기연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이번에 개발된 저장기술은 공급기간 분산을 통해 홍수 출하를 방지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가격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영천시 포도재배면적은 1923㏊이며 지난해 부터 재배면적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샤인머스켓은 350㏊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
|
|
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득표현황] |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당선’… 6000여 표 차로‘압 |
영천시, 투표율 64.7% |
지방선거 투표용지 6종, 시민의 선택은… |
6·3 지방선거, 민주당 시의원·지역구 비례 총 ‘4석 |
영천시 사전투표율 23.25%, 도내 평균보다 0.83% |
[주간포토] |
신성일 배우와 딤프(DIMF)의 인연, ‘딤프린지’ 특별 |
정연복 이사장, ‘2026년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
신협, ‘여성행복스쿨’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 |
시, 마늘융복합산업 발전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 |
영천시, 소방서·경찰서와 2026년 정례회의 개최 |
권병균 역세권개발추진단장, 토질·기초기술사 시험 ‘합격’ |
영천향교, 2026년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 개강 |
대창면청년회 공식 출범…지역 발전 이끌‘첫걸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