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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무서움 알아야 경각심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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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12일(화) 09:15 1111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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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유치원 때부터 재난에 대한 필수 훈련을 생활화하여 생존에 평소 교육이 필요함을 일찍 몸에 익힌다. 최근 경기도 이천의 화재에 의한 인명 대 참사와 안동시의 산불이며 인도의 LG화학공장 가스누출사고 등을 보며 안전에 대한 평소의 교육훈련의 중대함을 절실히 느낀다. 현장에서는 늘 이렇게 관행처럼 해 왔고 앞으로도 이렇게 철저히 한다 해도 참사는 아차하는 사이 인명과 재산을 앗아버린다.
인간 생활에 필요하여 화학공장에서 취급하는 액체류인 염산 황산 수산화나트륨 질산 벤젠 등과 암모니아가스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불소 염소 아크릴알데히드 등 인체와 생물에 유해한 액·기체들이다.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취급자들은 위험물의 종류에 따른 자격증을 갖고 주야로 살피고 안전망을 2중으로 구축해도 한 번의 재해나 인재는 돌이킬 수 없는 참사가 되는 것이다.
지역 내에도 대·소의 유해화학물질사업장이 있는데 최근의 인재에 의한 대형 참사를 보며 시민들의 경각심이 한 걸음 더 가까워 졌다. 즉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의 지역 내 위치와 취급물질 등의 기본사항을 지역민들이 알 수 있게 공개하라는 것이다. 이해가 된다. 평소 알고 있으면 유해물질취급 업체부근을 지날 때 더 조심 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아무런 오해의 소지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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