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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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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12일(화) 09:31 1111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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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혜택에 소상공인 불만
●… 과일 나무에서 꽃이 얼어 죽는 등 저온피해가 4월초부터 발생하자 농민들이 애타는 심정으로 피해를 알리기도 했는데, 이중에서 너무 과장되게 알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지적이 나오기도.
소상공인들중 농사를 조금 아는 사람들은 “농민들도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국가로부터 많은 무상의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아직도 더 누리려고 한다. 4월 영하를 기록하는 낮은 기온에 꽃피해가 일어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농민들은 50%정도 죽은 것을 다죽었다. 아니면 8~90% 죽었다고 한다. 처음엔 모두 믿었다. 그러나 알고 보니 반 정도 죽고 나머지는 살아 있다. 죽은 것에서도 살아나는 것도 있어 시간이 지나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 많다.”면서 “저온피해는 피해지만 저온피해는 연중행사로 알고 있다. 이를 예방하려는 농민들도 있으나 대부분 그냥 방치하고 넘어가는 것 같다. 정부에서 피해에 대한 대책이 나오겠지 하는 마음이 더 지배적인 것 같다. 정부 도움보다 스스로 헤쳐 나가는 힘이 아주 나약한 것 같다. 소상공인들은 어려우면 정부 지원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농민들과 비교하면 너무 차이가 난다. 오히려 농민들이 훨씬 더 평균 소득이 높다. 정부도 농민들에 버금가는 소상공인 혜택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
현행법에 의하면 농지원부를 소유한 농민들에게 주는 혜택은 각종 보조금 지원을 비롯해 건강보혐료 50% 감면, 농지 구입시 지방세 50% 감면, 면세유 사용, 자녀학자금 우선지원, 시설비 지원 등 20여 가지의 혜택과 농산물 거래시 세금이 없어 농가 매출에 따른 각종 세금도 없는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혜택.
택배업 호황, 이직률 없어
●… 택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가장 혜택을 누리는 업종 중에 하나.
택배업 종사자들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일이 많은 반면에 소득은 적어 이직률이 어느 직종보다 높았으나 올해 들어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직률이 거의 없다고.
지역의 한 택배업 종사자는 “현재 택배업 일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지난해 비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일자리가 없다. 전부터 하는 사람들이 자리를 다 잘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면서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업종은 일자리가 넘쳐나고 사람들까지 내보는 형편이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일감이 많고 종전 종사자들이 일을 잘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나가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일은 고되지만 수입은 그런대로 좋은 편이다.”고 택배업을 설명.
아들이 쓴 아버지 자서전 확대
●… 영남인동초 출판기념회에서 참석 인사들의 축사와 격려사 그리고 이육만 고문의 인사 등을 다 마친 뒤 진행자는 이 책의 저자인 이성훈님의 인사말을 들어보는 시간을 잠깐 가지겠다고 하면서 이성훈 국장(전 대구MBC 경영국장)은 “너무 민감한 시기(코로나19)에 초대하기도 상당한 부담을 가졌다. 그러나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너무 감사하고 건강을 기원한다.”고 한 뒤 “자서전 하면 스스로 자(自敍傳)가 일반적인 것이다. 그러나 일반화를 떠나 아들이 아버지의 삶을 다시 조명하고 쓰는 자서전(子敍傳), 즉 아들(여러분)이 쓰는 자서전을 많이 활용해 서점가에 아들이 쓴 자서전 책이 넘쳐나기를 바란다.”고 인사.
이 의미가 너무 독특하고 기특해 참석 인사들이 축사와 격려사 할 때 마다 이 국장의 아들이 쓴 자서전을 칭찬하고 참석자들에 되새기기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 영천시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6월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도는 기존의 쌀직불, 밭고정, 조건불리직불을 통합 규정하고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개편.
신청농지는 종전의 쌀·밭·조건불리직불의 대상농지 요건을 충족하면서 2017년~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해당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 등이다. 다만, 농지전용·처분, 무단 점유 농지, 임대차 계약이 종료된 농지, 등록제한자가 소유(신규로 소유권 이전받은 농지 포함)한 농지 등은 제외.
지급 대상자는 농업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미만이고 지급대상 농지등(0.1ha이상)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등으로 2016~2019년 기간 중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자이며 신규자는 지급대상 요건을 충족.
지역연고 교사 재검사 양성
●… 지난 3월 9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영천지역 연고 A교사가 완치 후 퇴원했지만 5월 10일 대구지역의 보건진료소에서 재검사한 결과 양성판정.
A교사는 개학을 앞두고 확진을 받은 교사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지침에 따라 5월 10일 검사를 했고 다음날인 11일 출근길에 양성판정을 받고 곧바로 대구의료원에 입원.
A교사는 4월부터 학교에 출근했으며 현재 해당 학교는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문진검사와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분석.
밀접 접촉자 7명 중 대구 5명, 경산 1명, 영천 1명이며 영천지역 접촉자는 5월 11일 영천시보건소에 검사를 의뢰.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대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교사이며 아무런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완치 후에도 유전자에 바이러스가 확인되는 경우도 있다. 해당학교는 방역을 하고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증상을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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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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