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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돈 앞에 여자 앞에 가치관 불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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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맞는 가치관, 국가관 겸비되어야 한다
인간 세상, 역시 돈이 가장 큰 문제를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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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6일(화) 08:39 1113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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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촛불운동을 했거나 태극기를 흔들었거나 이것은 오직 본인의 판단과 의사에 의해 한 일이다. 그러나 일단 국회의원이 되거나 도지사가 되거나 광역시장이 되면 이들은 각자 할 수 있는 일상에 의해 그에 준하거나 상응하는 의식과 평소 소지하고 있는 가치관을 정비하여야 한다. 즉 과거의 옷을 벗고 현실에 맞는 옷을 입고 가치관과 국가관과 개인의 정치철학과 경제 및 행정과 인생철학이 겸비되어야 한다.
국가마다 긴 시간 앓는 사회구성체 논쟁인데 의식보다는 존재가 상위에 전제하고 있다. 법을 만드는 국회와 농업을 천직으로 하는 농민 등 양자 공히 소명의식이 희박하거나 상실했다면 이는 스스로 고유의 절대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며 무의미한 사회구성원의 그냥 그런 사람의 한 자리에 불과한 것이다.
사회구성원은 누구나 자신이 누구라는 정체성을 정확히 알아야 주권과 행복권을 논할 수 있고 행복해야할 권리를 말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자신에 대한 존재의 가치다. 누구나 자신에 대한 존재의 가치를 보존하고자 한다. 인간의 의식을 바꾸는 일은 무척 고난이도에 해당한다. 자신의 존재가 고전 쪽으로 흐르고 있음을 인지함에도 많은 사람들은 일단 고체화된 자신의 의식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미국사회가 영원히 바꿀 수 없는 사회적 고정관념의 의식이 흑백차이의 논리다. 백은 무조건 흑을 인정하지 않는 의식이 쌓여 화석화된 사회적 개인적 백측의 자존감과 의식이다. 공염불에는 그렇게 절박한 서원이 없음을 얘기한다. 그러나 염불을 하는 당사자는 알고 있다. 한 국회의원 당선자가 무척 딱해 보인다. 또 돈과 연관된 건이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에 불과하다. 그놈의 돈 처리 즉 회계처리가 깨끗하지 않고 구린 냄새가 난다는 것이다.
인간세상 참 좀 역시 또 돈이었다. 어떤 도지사와 그 좋은 자리 부산시장은 자신들의 일탈로 누대에 걸쳐 쪽팔림과 동시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자신의 정체성도 철학도 논할 필요조차 없다. 그래도 당사자들은 인생무상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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