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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전국 2위… 4인가구 최대 2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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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도시 부러움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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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6일(화) 09:20 1113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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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온 대구시와 경산시에서 영천시를 바라보는 눈이 확 달라졌다.
영천이 고향이면서 대구나 경산에 거주하는 출향인들은 영천을 보고 코로나19 대응과 경제대책에 크게 칭찬하고 나섰다.
이들은 “고향 영천이 처음에는 계속 확진자가 나와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걱정됐다. 그런데 어느 순간 영천에서 확진자가 안 나왔다. 이유를 물어보니 신천지를 모두 빨리 찾아내 검사, 자가격리 등의 조치를 확실하게 했다는 소리를 들었다. 시장님 이하 전 공무원들의 정말 탁월한 선택이다.”면서 “영천시민들은 초기에는 확진자 등으로 이미지가 좀 떨어졌으나 점차 조치를 잘해 이미지가 높아졌으며, 지금도 영천을 배워야 한다고 하는 말을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또 “긴급재난지원비에 대해서도 영천은 빨리 전 시민들에 지급하고 대구나 경산은 재산과 소득을 아직도 뒤지고 있다. 중위소득에서 탈락한 시민들이 훨씬 더 많다. 이들에 대해서는 정부지원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면서 “작은 동네인 영천은 어떻게 해서 탈락한 시민들에게도 1인당 20만 원씩 빨리 주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 아마 재정이 튼튼하니까 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살림 잘 사는 법을 영천에 가서 배워야 한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계속 나고 있다. 이번 기회에 영천이 인구도 늘어나고 재정도 좋은 도시로 소문이 자자하다. 최 시장에 고맙다고 전화도 했다.”고 고향을 칭찬했다.
최기문 시장은 5월 13일 영천시 지체장애인지회(회장 최상락)에서 열린 특별교통수단 휠체어 탑승차량 인계식에 참석하고 식을 마친 뒤 지체장애인들과 애로사항을 대화한 뒤 영천의 코로나19 지원책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했다. 최 시장은 “전국에서 재난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 포천시로 1가구당 287만 원 이다. 그 다음으로 영천이 260만 원(4인 이상 가구 80만원·정부 100만원·아동수당 2명 80만 원) 이다.”면서 “대구 경북 자치단체에서도 못 받는 시민들이 많다. 영천시가 돈이 많아서 주는 것은 아니다. 공무원과 시의회에서 여러 가지의 각종 예산을 절감하고 반납하고 해서 만든 예산이다.”고 지원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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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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