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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하는 일이 바르면 모두가 자비고 사랑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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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회 편견과 고정관념도 문화며 역사다
무차별 공격하는 정치에 국민들 식상함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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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30일(화) 08:13 1118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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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을 살아오면서 나름의 식견을 쌓고 원근의 지인들과 인과관계를 맺고 어떤 대상이나 화두에 대하여 편견이나 고정관념으로 본인에게 대입하여 이분법의 잣대로 평가도 한다. 혼자서 하는 일이라 하등의 문제점이나 제3자에게 민폐가 없는 법이다. 총체적으로 10대와 20대 들은 대체적으로 즉흥적이며 5G시대의 주연들로 고전의 사고는 전혀 없다.
고전의 특징이라면 완전하게 스펙과 외모가 부족하며 편한 그대로 아날로그시대에 푹 젖은 것이다. 강남의 유명한 성형외과는 청소년들과 연예 방송 지망생과 심지어 취업준비생까지 예약으로 가득하며 마음에 드는 배우나 탤런트의 얼굴과 특정부위를 같게 해달라는 것이다. 젊은 엄마와 아들과 딸의 성형 때문에 인간사회에 쌓여진 편견이나 고정관념도 문화며 역사다. 그러나 변화의 쓰나미 앞에 완전 파괴되어 자연소멸이나 폐기된다.
아이는 당연히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다. 딸이나 며느리는 직장에 가고 아들이나 사위가 1년에 걸친 육아휴직을 한다. 정말 급변하는 시대다. 이유는 내 아들보다 내 딸 보다 며느리와 사위의 월급이 적다는 것이다. 긴 세월 다져진 편견과 고정관념이 무너지는 소리가 난다. ‘삶의 자체가 인간의 길이니까 변할 수 있다’의 편한 마음으로 생각해야 한다.
석탄일 행사장에 초청된 목회자의 자리가 있고 성탄절 행사에 스님이 자리를 함께 축하함도 이제 하나도 어색함이 없고 자연스러움이며 그 또한 당연한 일상이다. 사람이 사람사회를 떠나서 살 수 없거나 사람의 보편적 삶의 가치를 향유할 수 없음은 옛날 초등시절에 공부한 대목이다.
살며 생각하며 철학가 안병욱 선생의 인생론에서 그는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바른 생각으로 바로 사는 것이 모두가 자비고 사랑이라고 했다. 7월로 가는 자연 속 산야의 초목과 풀벌레들이 힘을 받았다. 무한 광대한 우주의 섭리 아래 사람 또한 자연의 일부라면 너무 아등바등해야 할 이유가 없음인데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급 한 사람에 대하여 무차별로 공격하는 것을 보며 국민들은 정치 무상함과 식상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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