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6-11 08:06:06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시인 이중기, 시집 '오래된 책' 출간
시인 이중기, 시집 '오래된 책' 출간
2009년 01월 05일(월) 17:30 [영천시민신문]
 

ⓒ 영천시민뉴스

허리 구부정한 부족국가 늙은이들이/불량기 많은 비바람 눈보라 노역을 시켜/단절 없는 인간의 시간을 집필한/오래된 미래,/흙으로 만든 책(오래된 책 中)
이중기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오래된 책(신생시선20)'이 출간됐다. '다시 격문을 쓴다' 이후 3년 만에 묶은 시집이다.
이중기 시인은 지난해와 올해 백신애기념사업회의 일로 문학상을 제정한다, 전집을 만든다며 서울과 부산을 하루가 멀다않고 오갔는데, 지을 농사를 다 짓고 또 시집을 묶어냈다.
가장 듣기 싫어한다는 '농민시인'은 그러나 이중기 시인을 지칭하는 대명사가 되어, '농민을 위하여' 문학축전을 개최케 하고, 농사지으며 예술 밥 먹는 사람으로 초청되는가 하면, 시인의 일터가 문학기행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구모룡 문학평론가는 "그(이중기 시인)는 한 톨 쌀알에서 삶을 구성하는 공동체의 기본 단위를 생각한다. 바로 소농적인 비전이다. 자주적이고 협동적인 삶에 대한 그의 희망은 자본의 무차별적인 포격을 받고 있는 농촌사회의 현실 앞에서 '슬픔'을 갖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슬픔'으로 그의 감수성은 고통 받는 농민과 신음하는 땅과 자연을 향해 열려 있다"고 서평을 통해 말했다.
이중기 시인은 1992년 시집 '식민지 농민'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숨어서 피는 꽃', '밥상위의 안부', '다시 격문을 쓴다' 등이 있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영천시립도서관 지하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최은하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3 지방선거 후보자 현황
영천고총동창회, 한마음 화합행사 ‘성황’
공천 후유증… 552명 국민의힘 ‘탈당’, 최기문 후보 ‘지
[1면화보]풍락지, 물살 가르며 시원한 질주… 초여름 수상스
6·3 지방선거 본격화… 영천시장 3명의 후보, ‘필승’ 다
“동부동·중앙동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 터”
서부동,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책공동체’사업 운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관람객 개방시간 두고 ‘원성’ 자자
[독자투고]영천의 미래-시민의 마음이 결정합니다
‘젊은 엔진’ 조현우 후보, 학생에서부터 공공 목욕탕까지

최신뉴스

[득표현황]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당선’… 6000여 표 차로‘압  
영천시, 투표율 64.7%  
지방선거 투표용지 6종, 시민의 선택은…  
6·3 지방선거, 민주당 시의원·지역구 비례 총 ‘4석  
영천시 사전투표율 23.25%, 도내 평균보다 0.83%  
[주간포토]  
신성일 배우와 딤프(DIMF)의 인연, ‘딤프린지’ 특별  
정연복 이사장, ‘2026년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신협, ‘여성행복스쿨’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  
시, 마늘융복합산업 발전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  
영천시, 소방서·경찰서와 2026년 정례회의 개최  
권병균 역세권개발추진단장, 토질·기초기술사 시험 ‘합격’  
영천향교, 2026년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 개강  
대창면청년회 공식 출범…지역 발전 이끌‘첫걸음’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