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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번 비 왔다… 7월, 11일 연속 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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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분야 피해 우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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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1일(화) 13:22 1123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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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대 최장 장마기간으로 기록될 전망인 가운데 영천지역은 이틀에 한번 꼴로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눈길을 끄는 것은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 연속 비가 내려 수확기에 들어선 복숭아가 직격탄을 맞았다. 긴 장마로 농작물 병해충 발생에 따른 농업분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 기후자료에 따르면 영천 월별 강우량은 7월 338.5㎜, 8월(9일 현재) 207.4㎜를 기록했다.
7월 들어 비가 온 날은 총16일로 이틀에 한번 꼴로 비가 내린 셈이다. 1일 2.3㎜, 3일 4.6㎜, 4일 0.4㎜, 10일 23.3㎜, 12일 24.8㎜, 13일 74.9㎜, 14일 0.3㎜, 15일 3.1㎜, 20일 0.3㎜, 21일 5.7㎜, 22일 36.8㎜, 23일 34.4㎜, 24일 15.9㎜, 25일 46.2㎜, 26일 0.2㎜, 27일 24.3㎜, 28일 11.0㎜, 29일 6.0㎜, 30일 24.0㎜의 강우량을 보였다.
8월 들어 6일 5.2㎜, 7일 91.1㎜, 8일 110.6㎜, 9일 0.5㎜로 4일 동안 207.3㎜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데 이어 10일에는 제5호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돼 영천에도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영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공사현장 2건의 경미한 피해가 있었지만 바로 복구 완료했다. 공공시설에 대한 피해는 없었고 민간시설에 대해서도 피해신고가 없었다.”고 했다. 농산물피해와 관련해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장맛비로 인한 비 피해를 따로 조사한 것은 없다.”며 “청통에서 벌통 200군이 침수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이 전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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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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