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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신공항 대역사 시작 영천시 이익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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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8일(화) 08:01 1124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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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건설이 국가의 역사답게 대구시, 국방부, 군위군(소보면 일원), 의성군(비안면 일원) 등이 긴 시간 밀고 당기다 일단락 확정졌다. 공동후보지가 확정되면서 신공항 기본계획수립용역 발주에 들어가면 사실상 첫 삽을 완전 밟은 것이다. 군위군이 제시한 공동합의문 내용 중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때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대구경북지역구 국회의원, 시·도의원까지 연대 서명했다고 한다.
대구시와 군위군 사이에는 칠곡군이 있다. 칠곡 군민들은 이 거래를 어떻게 보고 평가하며 객관성을 부여하고 인정할지 궁금한 일이다. 대구시와 군위군이 근접해 있다 해도 경계는 팔공산이다. 그러니 칠곡군을 밟아야 하는 이유다. 또 군위군 옆에는 영천시가 있다.
우리 영천시도 신령재를 넘으면 군위군이다. 대 역사의 구경만 할 일이 아니고 우리 영천시가 챙길 수 있는 이익의 방안과 옆 동네에서 흘러나오는 이익도 좀 챙기고 영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재정비해야 한다. 영천시의 따뜻한 정감을 불러일으키며 예상되는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앞서가는 명품행정의 기본 수순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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