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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하늘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을까?
72억 인구가 사는 지구에 보내는 경고메시지
하늘강 영향으로 한국 중국 일본 물폭탄 맞아
2020년 08월 25일(화) 14:08 1125호 [영천시민신문]
 
인간의 탄생과 함께 신은 인간에게 물과 불을 주었다. 인간은 수만 가지를 다루고 생활에 이용하며 삶을 연장한다. 살면서 어렵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으며 보고 경험하는 일은 화마와 수마가 인간의 생명과 터전을 삼키고 지나간 허망한 자리를 볼 수 있다. 이번에도 일본과 중국 우리나라 일부 지방을 인명과 함께 삶의 터전을 삼켰고 소들이 지붕 위에서 생명을 버텨 나가는 것도 보았다.

어떻게 보면 인간들아 너희들이 건설이란 이름으로 마구잡이 환경파괴와 자연을 훼손하고 화석연료의 부담감 없는 소비로 지구가 점차 뜨거워져 환경을 그렇게 학대하여 만들어진 나쁜 공기와 수증기의 혼합으로 구름덩이가 되어 위로 올라왔으니 다시 비가 되어 내려가 퍼 부을 곳이 하늘 아래인 땅덩이 지구 이외 또 누구 있니. 그러니 72억 인구가 모여 사는 지구를 향해 비와 바람을 내려 보낼 수밖에 없었지. 지구 위의 72억 인구가 공통으로 함께 생각을 좀 하라는 하늘의 경고 메시지로 알라는 뜻도 되는 것이다.

기상학자의 말이 하늘에도 강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필자는 동의하고 싶다. 충분한 객관성이 있는 얘기다. 이유는 바로 물을 품고 있는 큰 구름 띠다. 이번에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 등에 쏟아 부은 물폭탄이 바로 여름에 볼 수 있는 하늘강(대기천)의 영향으로 길고 무겁고 더운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힘을 받아 커지면서 동아시아 쪽에 수증기 공급이 원활해진 것이라는 얘기다.

선현의 말씀 중에 하늘과 부모와 스승을 원망하지 말라고 했다. 전문가들에 의해 수퍼 컴퓨터로 면밀한 분석으로 장·단기 일기를 예측하여 예보는 하나 실시간으로 천기의 존재 여부가 어떻게 실행될 것이다 하기까지는 아직도 연구과제가 한참 진행 중이다.

한치 앞을 볼 수 없고 예측 또한 변화무상하다. 자연훼손과 화석연료(석유 석탄 천연가스)등의 과소비로 나온 탄소 이산화탄소 등이 대기권을 달궈 지구온난화를 부채질한 것이다. 하늘이 하는 일이라고 치부하고 원망하기엔 하늘도 한계에 도달한 것이 아닐까. 안전한 자연계도 사람들이 해를 자충한 일이다. 그래도 물과 불은 사람의 손에 의해 사람이 다루기에 달렸지.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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