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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0년 09월 22일(화) 08:27 1129호 [영천시민신문]
 
확진자 소문에 완산동 긴장
●… 코로나19 포항 70번 확진자가 영천에 방문했다는 소식에 시민은 물론 방역당국도 초긴장.
특히 기차를 타고 영천역에서 내려 시내를 방문했다는 소문이 나면서 영천역 일대 주민들이 혹시나 하는 생각에 걱정.
완산동 편의점의 아르바이트생은 “코로나 확진자가 영천역에 왔다는 소문을 들었다. 편의점도 갔더라는 말을 들었다. 많이 걱정했는데 영천역에 내리지 않았다고 들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완산동 전체가 긴장하는 분위기 였다.”고 설명.

기사 확대성 표현에 항의
●… 불법옥외광고물인 대형현수막 철거 실랑이 경찰 출동 보도가 지난 호에 나가자 담당부서에서 즉각 항의.
이유는 대형현수막 관련 내용 외에 선거 내용이 들어갔다는 것.
내용은 미소지움 2차에 사는 한 시민이 주장한 것을 인용한 것인데, 영천시에 각종 불법이 좀 있어도 “시장은 다음 선거를 위해 느슨하게 대처하는 것 같다.”는 표현이 핵심.
옥외광고물 담당부서에서는 “대형현수막이 허가 없이 옥외설치한 것을 불법현수막 수거요원이 제거하는 현장에서 일어난 일인데, 현수막만 언급하고 내용을 작성했어야 했는데, 현수막과 상관없는 선거 이야기까지 한다는 것은 너무 확대 해석한 것이다. 기사를 확대 하는 표현은 하지 말아야 했다. 이점을 정정해서 보도해 달라”고 항의성 주문.

이장 선거 잡음에 동네 창피
●… 고경면 한 동네 이장 선거가 지난주 있었는데, 불협화음으로 새로 선출된 이장을 면사무소에서 임명하지 못한 일이 발생.
사건의 발단은 새로 선출된 이장은 신임 이장이고 선거에서 진 이장은 현 이장.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거한 결과는 27대 20으로 신임 이장이 승.
이를 두고 현 이장 측에서는 “선거가 실제 상황이 아니었다.”며 “마을에서 3년 이상 살아야 하는데, 선출된 사람은 3년이 지나지 않았다.” 등의 이유로 번복을 주장.
이에 현 이장이 임명한 마을 개발위원 3명이 동조하고 있어 면사무소에서는 시끄러운 민원 발생 이유로 새로운 이장 임명을 반려.
이에 2명의 이장 선거 경합자들에 문의했는데 패한 현 이장은 “할 말이 없다. 언론과 이야기할 내용도 없다. 언론에서 아는 그대로 기사를 작성해라,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며 선거 결과에 포기한 듯한 발언.
선거에서 승리한 신임 이장은 “원칙에 의해 선거했는데, 결과를 두고 이상한 잡음이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 알려지면 동네 창피다. 조용하게 동네에서 잘 해결할 것으로 생각한다. 조용하게 끝날 것으로 보여 보도를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설명.
지켜보는 주민들은 “선거는 선거다.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패자는 다음 기회가 또 있다. 승복하지 못하면 법적 문제로 갈 수 있으므로 여기서 양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한마디.
이 마을 이장 선거가 치열한 것은 석산에서 마을 발전기금을 매년 전달하고 풍력단지, 열병합발전소 등의 이권이 있는 것으로 풀이, 이권이 있는 동네 이장 통장 선거는 항상 잡음이 따르기도.

무허가 행위 단속요원도 필요
●… 불법현수막 수거요원들의 활동으로 시내가 많이 깨끗해 졌다고 시민들이 이구동성.
이를 두고 시민들은 불법현수막 수거요원들을 칭찬.
시민들은 “불법현수막 수거요원들은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우리 주변 아는 사람들에 말을 들어보면 다 잘한다고 한다. 불법현수막 수거요원 같은 사람들을 더 고용해 불법을 저지른 현장에 투입해 불법 사항에 대해 응당한 조치를 취하는 그런 정책이 더 필요하다.”면서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는 불법현장은 건축물이나 시설물 등이 심하다. 동네 슈퍼에서는 대부분 인도에 조금 나와 작은 창고 비슷한 칸막이를 설치해 물건을 두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또 2층 집이나 낮은 아파트 옥상 등이 비가 샌다는 이유로 지붕이나 옥상을 다 덮어 버린 현장 등이다. 이런 현장을 적발하고 사진 찍어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이런 불법 현상에 너무 관대한 것이 영천시다. 불법현수막 수거요원이 하는 행동처럼 과감한 행정력이 필요하다.”고 영천시의 강한 행정력을 강조.
이들의 말에 의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불법 현장은 산림지역 무단 훼손, 산림지역 무단 시설물, 농지지에 허가도 없이 흙을 돋우는 불법농지전용,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산업폐기물이나 생활폐기물을 불법소각, 무허가 돈사 우사, 무허가 원룸 임대 등이 대표적.

자동차검사 조합대표 항의방문
●… 자동차 정비공장 대표들의 모임인 영천시자동차검사정비조합협의회 대표들이 본사를 항의 방문.
이들은 “대기관리권역법에 의해 영천시도 7월3일부터 자동차 종합검사가 실시, 이를 두고 시민들의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라는 내용을 3회에 걸쳐 보도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사실을 보도해 달라”고 항의 주문.
이들은 “새로 하는 검사인 자동차 종합검사는 국회 환경관리법에 의한 것이지, 국회의원이나 시장 등 선출직이 하는 것은 아니다. 잘 모르는 일반 시민들이 ‘선출직들이 몰라서 이런 불편을 겪고 있다.’ 등의 말이 파다한데, 이는 선출직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며, 법에 의한 것이다. 이를 사실에 근거해서 보도해 달라”고 주문.
이들은 또 “화물차 검사시간이 2~3시간 걸린다는 표현은 잘못된 것이다. 이는 7월과 8월 영천시 정비공장 2곳에서만 할 때 현상이었으나 9월부터는 대부분 정비공장에서 시설을 보완하고 설치했기에 검사가 가능하므로 대기 시간은 거의 없다는 것을 보도해 달라”고 덧붙여 주문.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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