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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하루 1.8명 축복 속 탄생… 민선정책 중 가장 높이 평가되다
2020년 09월 22일(화) 08:50 1129호 [영천시민신문]
 

ⓒ 영천시민뉴스
영천시 신생아 수가 도내 최고다는 소식을 접하고 좀 놀랐다. 통계에서 뭔가 이상하게 적용한 것이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정확하게 알고 보니 2019년 신생아 수가 659명이다. 659명이면 엄청난 수다. 2018년에는 520명이 태어났다. 이해를 돕자면 2017년 584명, 2016년 620명, 2015년 700명이다. 2015년부터 감소하다 2019년에 급격히 증가하고 2020년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쉽게 풀어보면 영천에는 하루 평균 1.8명의 신생아가 시민들의 축복을 받으며 태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하루 평균 1.8명이면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도 최상위 출산율을 자랑할 것이다.
통계청에서 사용하는 공식적인 출산율 계산에는 합계출산율, 일반출산율, 대체출산율, 연령별출산율 등 다양하고 복잡하게 계산하는 방식이 있으나 시민들은 다 알 필요는 없으며 간단하게 하루 평균 몇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는지를 알면 그 지역, 그 도시 상황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민선7기 최기문호가 출범한 것은 2018년 7월부터다. 취임하자마자 인구증가가 영천발전이다는 결론하에 2018년부터 시종일관 인구증가를 영천시정의 최고 목표로 하고 다양한 시책을 바탕으로 전 직원들이 열심히 뛰고 영천시의회에서는 열심히 밀어주고 있는 결과다.

전체인구도 이 바람에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 반가운 일이다. 시민들중 소수는 “주민등록을 옮겨 인구증가를 하면 무슨 의미냐”고 평가절하를 하지만 이것도 대단히 높이 평가할 일이다.

지자체 마다 인구증가를 위해 시책은 물론 각종 혜택을 주면서 주민등록을 옮겨 달라고 공무원들이 안달이다. 사람 한 사람 주민등록 옮기는 일에는 많은 돈이 투자된다. 다른 지자체들도 마찬가지의 정책을 펴지만 영천만큼 실적과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분만산부인과 곧 오픈 등 인구증가를 위한 최기문호의 각종 정책과 영천시의회의 합당한 예산 집행 등을 지지하면서 영천시가 대도시 인접한 도시 중 가장 살기 좋은 축복받은 땅이라는 소문이 널리 퍼져 여기저기서 사람이 넘쳐 나는 도시가 되길 희망한다.

단 아쉬운 것은 하루 사망자수다. 하루 3명이 자연사 또는 병으로 세상을 뜨고 있다. 하루 신생아 수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주민등록 전입이 없었더라면 벌써 추락하는 도시로 평이 나 있을 것이다. 인구가 증가하고 코로나에 대처를 잘한 청정영천, 자연재해가 적어 안전한 도시 등으로 좋은 브랜드로 인기가 우상향하는 도시 영천, 주인인 시민모두가 박수를 보내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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