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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북도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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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김재형, 사용자 장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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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0일(금) 17:50 1136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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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경상북도 산업평회대상 시상식에서 영천시의 추천을 받은 근로자가 은상, 사용자가 동상을 수상했다.
11월 4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3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에는 올해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9명(근로자 4명·사용자 5명)의 수상자 가운데 2명이 영천시 추천을 받았다.
이번에 근로자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김재형 노무관리팀장은 영천시 본촌동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주)신영에 근무하며 노경협의회 개최, 근로시간 주52시간 단축제 실시, 인금인상 복리후생 등 노사타협으로 무분규 실현, 공장별 봉사회 조직으로 사회공헌추진으로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했다. (주)신영은 근로자가 798명이며 매출액은 4457억원이다.
사용자부문 동상을 수상한 장근호 대표이사는 영천시 금호읍에서 조제동물사료 제조업체인 (주)홍창엠엔티를 경영하고 있다.
전체 근로자 52명 중 30%이상을 장애인 고령자를 고용하고 잔해물 재활용으로 사료생산, 환경보호 가축방역분야 공헌했다. 또 지역사회 봉사단체를 후원하고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매출액은 366억원이다.
수상자 선정은 시장군수, 한국노총 경북본부, 경북경영자총협회,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수상 근로자는 모범근로자 해외산업시찰 대상으로 우선 선정, 수상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과 근로자자녀 장학금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노사가 서로 화합과 상생으로 산업평화를 정착 하는 것만이 근로자와 사용자가 함께 사는 길”이라고 강조한 뒤 “기업하기 좋은 경북, 근로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했다.
한편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은 1997년 처음 시행됐다. 매년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를 발굴 시상해 오고 있으며 지역산업계에서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금까지 265명(근로자 134명·사용자 13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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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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