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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선정 재도전… 신청위해 맹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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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문화원명주농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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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1일(화) 08:20 1138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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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관심이 증대되면서 지역 농악의 우수성과 전통을 이어가는 움직임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하여 영천지역 명주농악에 대한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에 신청을 하기 위하여 11월 22일 금호강 둔치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이날 명주농악단 단장 및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회장직을 맏고 있는 정연화 영천문화원장(사진), 최기문 영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주농악단원 40여명이 역사성과 전승력, 구성 등을 보여 주었으며 공연의 편성과 복식, 12마당의 내용과 가락 등을 촬영했다.
명주농악은 영천시 북안면 명주리에서 전승되는 풍물놀이로 매년 음력 정월 보름 당굿을 할 때와 당굿이 끝난 후 집들을 돌면서 지신밟기를 하는 등 전통이 이어져 왔다.
1990년 명주농악보존회(당시 단장 김일홍)가 구성되어 가치를 지켜가며 각종 행사와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1994년 제3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출전하여 문화관광부장관상, 1999년 제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동상, 2007년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장원, 제1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은상(문화관광부장관상), 2011년 제20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 영천문화원명주농악보존회가 장원을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지금은 영천문화원 명주농악보존회가 아닌 영천문화원명주농악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등록했다.
2015년도 당시 명주농악보존회가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에 심사를 받았으나 아쉽게도 탈락했다.
정연화 단장은 “경북도내에 농악을 포함한 문화부분 무형문화재가 적게는 한개에서 많게는 여섯개까지 지정이 된 시·군이 있으나 우리 영천에는 무형문화재가 된 것이 하나도 없어 기회가 되면 등록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단장은 또 “무형문화재에 선정되면 전수관이 지어지고 전수생 교육을 하여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어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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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득 시민기자 smtime@chol.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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