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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0년 12월 30일(수) 09:45 1142호 [영천시민신문]
 
공무원 뇌물 관련 처벌 과해
●… 공무원 뇌물관련 판결이 집행유예로 알려지자 공무원 조직과 일반 사회에서도 너무 과하다는 반응.
공무원 뇌물관련 내용은 본지 1140호 10면에 ‘뇌물요구 공무원에 중형 선고’ 보도가 나가자 보도를 접한 관계자들이 일파만파의 우려.
공무원들은 “너무 과한 판결이다. 뇌물을 직접 받은 것도 아닌데, 받은 것보다 더 중한 벌을 내린 것 같다. 정확히는 몰라도 (당사자)술좌석에서 오고 간 말인데, 이것을 실제 받은 것으로 판단한 것은 과한 판결을 넘은 것이다.”면서 “이 사람 주변 사람들도 들어보면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평소 그런 것(돈 관련)에 관심이 많은 사람 같으면 그렇다 할 수 있으나 성실하게 일한 것 밖에는 모르는 사람이며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고 한마디씩.
보도에 대해 형사 관계를 잘 아는 시민들은 “변호사가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것 같다. 공무원이라 변호사 비용도 일반 사람들보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많이 받았으면 받은 만큼 해야 하는데, 중형이 내려진 것은 의외다.”면서 “뇌물은 직접 받은 것이나 말로해도 받은 것으로 보는 것은 맞는데, 금액도 그리 큰 금액이 아니고 죄도 (돈을)직접 받은 것은 아니니까 벌금형이면 충분할 텐데 너무 과한 벌이다.”고 보도 내용을 두고 경험적인 판단.

코로나 때문에 근무 못해
●… 공무원 기간제 근무를 한 시민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혜택이 있으면 달라고 주문.
이유는 기간제 근무 중 시민들이 방문하는 시설에서 근무한 사람들인데, 코로나19로 인해 봄에도 문을 닫아 근무를 못하고 8월에 또 문을 닫아 근무를 못하고 있으며 이번 또 문단아 올해 근무는 종결.
이로 인해 이들은 “1년 중 근무한 기간이 불과 몇 달이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올해 또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하고 있으니 손해는 생각해 주지 않는 것 같다.”면서 “우리가 근무하지 못한 것은 불가항력에 의한 것인데, 우리에게 유리한 점을 인정해 주었으면 한다.”고 주문.

지명에 따른 정확한 기사 요구
●… 금호읍 황정리 이장이 지명 오보라고 심하게 항의.
황정리 이장은 “며칠 전 신문에 ‘금호읍 황정리 불법소각’ 사진기사가 보도(1139호 8면)됐는데, 보도중 지명이 잘못됐다. 황정리가 아니라 관정리다.”면서 “기자가 지리적 위치도 모르고 쓴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 정확한 기사를 보도해주길 바란다.”고 항의.
이 같은 내용은 본사를 잘 아는 지인을 통해 전달.

코로나로 초등학교 등교 엇갈려
●… 코로나19가 겨울철 다시 기승을 부리자 관내 초등학교들의 등교 희비가 엇갈리기도.
내용인즉 학생 수가 많은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2부 또는 3부로 나눠 등교를 하고 학생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전원 등교를 하고 있어 학부형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학부형들은 “가뜩이나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아 좋아한다. 이런 모습을 보면 걱정이 너무 앞선다. 화상 수업을 해도 집중력이 떨어져 산만하기만 하다. 그래서 게임에만 몰두하고 있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학업 성적이 떨어진 학생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래도 기본은 해야 하는데, 계속 학교를 가는 둥 마는둥 하면 기본은커녕 배운 것도 다 잊어버린다.”고 큰 걱정.
또 다른 학부형들은 “학생 수 적은 학교들은 매일 수업을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신중하게 전학도 생각 중에 있다. 적은 학교 전학을 희망하는 학부형들도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다.”고 한마디씩.
학생 수 적은 학교 관계자는 “전학 온 학생들은 아직 없으나 전학 문의 전화는 전보다 많이 걸려온다.”고 설명.

친환경 그린영천 만들기 앞장
●… 영천시는 시민들의 생활에 기본이자 기반이 되는 오폐수 처리시설 설치로 살기 좋은 도시, 친환경 그린영천 만들기에 앞장.
먼저, 영천댐 상류 하수도 정비사업. 이는 총 사업비 420억원(국비280, 지방비140)이 들어가는 사업으로 영천댐 상류지역 9개 마을 800가구 배수설비와 하수처리장 6개소 360㎥/일, 오수관로 40.1km를 정비하여 2021년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 완공 예정.
이로써, 시는 금호강 하천유지수와 영천, 포항, 경주 등 시민의 식수원인 영천댐의 수질보호와 양질의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또한, 총사업비 469억2200만원이 투입된 영천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금호처리구역 노후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하수관거 신설 및 개체 31.2km, 부분보수 2882개소, 맨홀보수 806개소, 배수설비정비 375가구 정비 등 금호강으로의 오수 유입을 차단하여 금호강 생태계 보전에 노력.
2001년 준공된 금호하수처리장은 사업비 2억5000만원을 들여 인근 주거지역 시민들의 악취 불편사항이 없도록 탈취시설을 개선. 기존 탈취시설에 신규 탈취시설 증설해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올해 환경사업소는 코로나19 대응 속 감염병과 안전사고 예방, 청결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63개소를 대상으로 ‘설·추석 명절, 휴가철 공중화장실 편의대책’을 추진.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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