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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코로나 때문이라도 변해야만 살아난다
2021년 02월 09일(화) 08:49 1148호 [영천시민신문]
 
‘코로나19 때문에 큰일이다. 이미 큰일 났다. 거리로 나가 앉게 되었다. 벌써 나와 앉았다. 거지다. 거지가 따로 없다. 벌써 되었다’ 등등 모두의 말들이 현 시점에서 다 맞는 말이다. 옛날에 흉년이 들면 칡뿌리 쑥뿌리를 캐내어 삶아 먹어도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텨낼 수 있게 만들어 진 것이 인체의 구조며 동물적 한계며 속성이다.

국가 정부는 고심 속 또 고심이다.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하여 있는 것 없는 것을 총동원하여 나라의 수레바퀴를 끌어가려는 노력과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있다. 국가의 힘이라 해도 천재지변에 속하는 재난과 가난은 모두 다 책임지고 막을 수는 없다. 고 케네디의 어록 중 국가가 국민에게 무엇을 해 줄 것인냐고 묻지 말라는 말을 했다.

이쯤에서 우리도 무조건 변해야 한다. 그래야만 살아남는다. 국민들도 시대에 따라 탈바꿈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나라의 곳간을 텅 비운 채 긴급재난지원금에 목 빼어 기다린다면 결국 우리의 세금이 언젠가는 눈덩이가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미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탈바꿈하여 위기를 극복한 사실을 나의 일로 생각하도록 하자.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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