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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돈 앞에 도덕과 윤리의 지수는 ‘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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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중심 인간사회 많은 부작용과 폐해 양산
선거만 몰두하는 정치권에 바쁜 농촌은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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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30일(화) 07:45 1154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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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지구의 인간끼리 통하고 필요조건의 공통적인 화두는 경제다. 경제의 속살은 국가마다 자국민을 배불리게 하고 행복한 삶을 연결하는 것이다. 정치도 경제, 도덕도 경제다. 경제에 밀려난 여타의 가치들은 쉽게 무시되거나 순위가 밀린다. 그렇다 보니 경제중심의 인간사회는 연일 많은 부작용과 폐해를 양산하는 현재진행형이다.
곳곳에서 무너지는 기강과 반칙과 거짓말 각종 로비의 진화와 공직사회의 부패와 특정인이 수혜자가 되는 특혜와 비윤리적 이권개입 등등으로 도덕 불감증은 시민의식 마저 도덕과 윤리의 지수를 ‘0’으로 뭉개버렸다. 때로는 강도가 낮은 도덕불감증 정도는 일반인들의 삶속에서 예사로운 듯 묵인하고 다 그렇지 뭐 털어 먼지 안 나오는 곳이 어디 있냐며 넘어간다.
‘의례다. 관용이다’하며 고착화된 귀신은 사회 전반에 넓게 퍼져 곳곳에서 악취가 해충이 움직이듯 스멀스멀해도 이미 그 정도의 악취쯤은 몸에 밴 만성이 되어 보통이라 아무렇지도 않은 듯 지나간다. 국가사회가 떠들썩해도 3개월, 6개월 정도면 사람들은 잊는다. 1년이 지나면 확실히 떠들썩했던 사건이 기억 저편으로 가고 당사자들은 보란 듯 챙긴 돈으로 잘 살아간다.
윤리와 도덕의 토대가 약한 정치세계와 고위직의 공직자 행위의 주체인 담당공무원 등 일부의 일탈적 부정이 국가와 국민의 건강함에 추악한 바이러스만 퍼트리는 악이 되고 있다. 지구상 최빈국 부탄은 국가와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최상이다. 공직자와 정치인의 도덕성은 일반인 보다 높아야 하고 청렴하여야 하며 국민들 앞에 사표가 되어야 함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조선시대부터 대도(大盜)의 기준이라면 지방 수령인 본관사또다. 요즘이야 신도시와 개발예정지 도시계획예정지 등으로 새로운 도시가 형성되고 길이 뚫리는 정보를 한 몸에 갖고 있는 담당자 즉 노른자위에 앉은 사람 완장찼을 때 좀 많이 챙겨 나도 먹고 너도 먹고를 보며 이런 사람도 대도다. LH건에 대다수 국민들이 절망했다. 미국과 중국이 날을 세우고 북한은 또 신형 탄도미사일 2발을 쏘아 올렸다. 농사철을 맞은 농촌이 바쁘다. 바쁜 것은 그쪽 농촌 사정이고 우리는 선거가 더 바쁜데 일까. 정치권은 지금 해가 어디에서 떠는지, 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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