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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1년 04월 13일(화) 08:21 1156호 [영천시민신문]
 
청춘남녀 만남 지원사업 확대
●… 2021청춘남녀 만남 데이가 4월 5일부터 23일까지 경상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함께 개최, 19일간 상반기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는 보도자료가 도내 전 언론사에 전달 (만25세~39세 누구나 신청 가능).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은 결혼적령기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5월8일에서 22일까지 볼링, 요리, 가죽공예, 목공예클래스 등 경주시, 영주시, 칠곡군, 예천군에서 총 4개 클래스로 각 12~16명씩 동아리 활동을 진행.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영천시에도 이런 이벤트가 많이 있었으면 한다. 청춘남녀가 만남을 통해 자연적으로 친해지면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동반자로 발전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축복할 일이다.”면서 “인구증가를 위한 노력도 많이 하지만 인구증가를 위한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이같은 사업을 확대하고 영천시에도 청춘남녀 담당 부서를 만들어 집중 관리했으면 한다. 청춘남녀 뿐 아니라 이혼한 사람들도 주선해 주는 사업을 펼쳤으면 좋겠다. 행정에서 어려우면 개인사업자 결혼상담소 운영하는 사람들에 심사를 통해 대폭 지원을 늘리면 좋을 것 같다.”고 청춘남녀 짝 찾기를 강조.

둔치 꽃 감상만 하세요
●… 둔치 꽃이 만발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종종 꽃 한두 개 사라져 관리자들이 안절부절.
둔치 꽃은 조양각 건너편 둔치에 심어둔 수선화와 튤립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꽃은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에서 직접 키워 현장에 심었는데, 시민들이 감상하며 꽃과 함께 코로나19를 떨쳐버리라는 의미.
그런데 주말인 9일 오후부터 11일까지 너무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고, 지나는 자전거 동호인들까지 합세해 기념 촬영을 하고 가는 등 하루 동안 수백여명의 인파들이 이곳을 방문.
시민들은 “영천에 이런 곳이 있었나 너무 좋다.” “영천이 많이 변했다.” 등으로 꽃밭에서 셔터를 누르며 즐거움을 만끽하기도.
코로나19로 외지로 나가지 못한 이유도 있었으나 생각외로 많은 시민들이 몰리자 푸드트럭까지 등장해 짭짤한 수익.
월요일인 12일 아침 일찍 둔치 관리관계자들은 “꽃을 정리하고 있다. 밟은 꽃도 있지만 가져간 꽃이 좀 있다. 시민들의 의식 문제다. 다 같이 즐겨 보자는 것인데, 가져가면 안된다.”면서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던지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한다. 제발 꽃은 가져가지 말았으면 한다.”고 부탁.

독립된 시의회 새롭게 구성
●…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지난해 말 30여년 만에 국회를 통과하자 지방의회에서는 대부분 환영.
개정된 법안에 대해서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는 정책보좌관을 두는 것과 의회 근무하는 상근직 직원 구성.
정책보좌관은 시도의원 1명당 최소 1명씩 정책보좌관(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두자는 것이었는데, 국회 통과에서는 의원 정수의 2분의1(50%)을 정책보좌관으로 두기로.
그것도 첫해는 4분의 1, 둘째해는 2분의1 채용하기로.
다음으론 시도의회 근무하는 상근직 직원들인데, 직원들은 독립된 시도의회 직원으로 평생 근무(현재는 일반직 공무원들이 인사이동으로 근무).
이에 대해 영천시의회 관계자는 “지방의회의 책임과 권한이 더 강화된 것이다. 우리도 내년부터 시행에 대비해 준비해야한다.”고 설명.
이 법은 공포 1년 후부터 시행되므로 내년부터는 독립된 영천시의회가 새롭게 구성, 출발.

고향의 강, 낚시꾼에 몸살
●… 고향의 강에는 보가 잘 설치되 있으나 보를 가동하지 않아 이곳을 산책하는 시민들이 “보를 가동했으면 한다.”는 희망사항을 본사에 통보.
시민들은 “문화원 앞 금호강 둔치는 보를 가동해 항상 물이 가득차 보기가 좋을 뿐 아니라 마음이 푸근하다.”면서 “고향의강에도 보를 가동해 물을 가득차게 했으면 한다. 그런데 항상 보는 개방돼 있어 물이 가득찬 강을 볼 수 가 없어 안타깝다. 외지 사람들도 가장 많이 오는 것 같은데, 영천 이미지도 높이고 사람들의 마음도 푸근하게 만들어 힐링 장소로 각광 받도록 알려야 한다.”고 주문.
이에 공원관리사업소 수변담당부서는 “우리도 들어서 알고 있다. 시민들에 이해를 구했다. 이유는 낚시동호인들 때문이다. 고향의강이 무료 낚시터로 유명 낚시 잡지에 보도된 뒤 너무 많은 낚시 동호인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보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낚시동호인들이 오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현재로선 보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장시간 중단해 본 뒤 다시 판단할 계획이다.”고 설명.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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