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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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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20일(화) 08:41 1157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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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정보 기준은 언론 보도
●… 지역에서도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직무상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 보도에 시민들이 놀라기도.
이와 같은 행위에 대해 경험이 많은 한 퇴직 공무원은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선상에 오르면 도덕적으로 막대한 타격이다. 공직 내부에서 징계를 내린다. 그러나 형사적으론 용두사미 형식이다. 처음엔 아주 요란스럽지만 마지막은 아무런 말도 없이 흐지부지 그치는 것이 다반사다.”면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챙겼다는 증거가 관건이다. 증거를 밝히려면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증거로서 가장 좋은 방법이 언론 보도다. 개발지 등이 언론 보도 후 매입했다면 공개 정보다, 또 언론 보도가 없더라도 주민 설명회, 현장 주민과 대화 등이 있으면 이런 행위 전 후가 증거로서의 가치 유무가 판단하므로 미공개다는 것을 밝히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것이다.”고 설명.
이와 같이해 영천시와 경찰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챙긴 혐의가 더 있다는 의미에서 전수조사에 들어가 현재 한창 조사 중에 있어 공직 사회가 한층 어수선.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 지급
●…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년 15만원 카드 지원)에 탈락한 여성농민들의 불만이 많다는 보도(본지 지난 호 4면)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담당부서에서는 탈락한 여성농업인들을위해 도에 예산을 신청하고 확보.
담당부서는 “우리도 탈락자가 있다는 것을 사전에 파악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추가 예산 요청을 했다. 다행이 이번에 추가 예산 3000만원을 확보, 신청하고 탈락한 여성 농민들에게도 바우처 카드가 지원된다.”면서 “읍면동 담당 부서에서는 기준에 의한 정확한 심사를 했다. 신청자가 많다 보니 자연히 탈락한 사람이 나올 수 있다. 탈락한 여성농업인들에게도 혜택을 줘야 한다는 뜻에서 도에 강하게 요청했다. 자부담 포함 15만 원의 행복바우처 카드가 신청한 여성농업인에겐 다 지급되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설명.
하이테크파크지구 문의 폭주
●… 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사업 보도가 나가자 많은 시민들이 문의 전화.
보도를 접한 시민들은 본사나 담당기자에 전화해 “하이테크파크지구가 어디인지 모른다. 영천에 그런 곳도 있었나” “이 사업지구에 토목업을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누구를 만나야 일자리를 얻을 수 있나” 등으로 일과 관련된 궁금증을 문의.
이 만큼 일자리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나 현장을 살펴보면 생각 외로 일자리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
일자리는 토목과 건축을 비롯해 지반 평탄작업 도로 조경 전력 등이 대표적이나 이는 보이는 것이지만 보이지 않는 콘테이너대여, 장비대여, 물차, 청소, 식당, 이동식 화장실 등 잘 보이지 않는 다양한 일자리도 상당히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
이에 한 공무원은 “행정에서 지역 일자리를 사용해달라고 직접 적으로는 말하지 못해도 간접적으로 관계자 간담회 등을 통하면 지역 일자리는 어느 정도 차지한다.”면서 “우리 지역만 너무 고집하면 다른 곳에서 영천 업체들도 들어가지는 못하므로 적당한 비율로 참여가 가능하도록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
오래된 아파트 재개발 관심
●… 서울시장 선거가 끝나자 아파트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중앙 언론의 보도에 의해 지역 아파트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해서도 관심도 높아.
재건축과 재개발을 다소 차이가 있는데, 재개발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
지역에선 재건축이 해당되는 아파트가 있는데, 몇 해 전 야사1차 2차 주공아파트가 대상으로 상당히 관심이 높았으며 몇 차례 주민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시공예정자인 현대힐스테이 관계자들도 현장에 와서 설명했으나 결국 중도에 포기(2015년 4월부터 몇 차례 본지 보도함).
재건축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은 “야사주공과 30년 넘은 오래된 구축 아파트가 재건축에 해당되는데 재건축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많으나 절차 비용 등이 사업주체자와 서로 맞지 않아 실패하거나 포기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이번에 야사주공을 다시 시도하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야사주공 길 건너 있는 무궁화타운도 좋을 것 같다. 법적인 검토를 해보고 영천에도 오래된 아파트 재건축을 추진했으면 한다.”고 의견을 제시.
자원봉사자 노력 돋보였다
●… 영천시보건소는 일요인인 4월 18일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예방접종센터(영천 생활체육관)에서 지역의 만7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분주.
영천시보건소는 오전8시30분부터 접수를 받아 질서정연하게 진행하려고 했지만 어르신 100여명이 바람이 불고 쌀쌀한 날씨인데도 아침 7시부터 현장을 방문.
이 과정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먼저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대기 번호표를 설치했으면 좋았겠다”고 한마디.
다행이 김춘자 전 신녕어린이집 원장이 자신이 갖고 있던 필기도구를 이용해 100여명의 어르신들의 이름과 순번을 적어 담당자에게 건네 무리없이 백신접종이 진행.
이를 지켜보던 어르신들은 “한 자원봉사자의 봉사와 최수영 보건소장의 빠른 판단으로 무사히 예방접종을 마칠 수 있었다.”며 “다음 예방접종할 때에는 번호표 뽑는 기계를 꼭 미리 설치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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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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