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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좋고 아름다운 아파트… 지역 최초 고층 아파트로 명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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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동 태평스카이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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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23일(금) 14:04 1157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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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화려한 꽃나무들로 잘 가꾼 정원, 경계 담 넘은 교육청, 뒤쪽은 영화초등학교다. | | ⓒ 영천시민뉴스 | | 아파트 단지내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 지역에선 태평스카이맨션으로 꼽히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은 지 오래되었으나 정원과 황토바닥 재활용창고 등이 깨끗하게 단장, 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조차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태평스카이맨션(운영위원장 안재준)은 현재 31년이 지났으나 당시는 영천 최초 고층 아파트라 살고 있는 주민들은 부의 상징이었다. 이 바람에 영천시장과 교육장 관사, 국회의원 사택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현재도 관사들은 남아 있고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또 가장 높은 층이 13층(표기는 15층)이라 전 라인이 엘리베이터가 설치, 당시 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이 엘리베이터를 구경하거나 직접 체험하러 가기도 했다.
1동(99세대) 뿐이라 단합이나 화합적인 면에서는 최고다, 매년 봄이면 아파트 단지내를 간혹 보러 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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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후문에서 보면 황토(흙 콘크리트) 주차장이 아파트 전체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 | ⓒ 영천시민뉴스 | |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이곳을 방문해 여러 주민들을 만났는데, 주민 모두 “우리 아파트 단지 아름다움이 전국 최고일 정도다. 뿐만 아니라 흙콘크리트로 주차장을 포장한 곳은 여기뿐이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덜 춥다.”며 이구동성으로 자부심이 대단했다.
또한 4월 하순경 아침에 나오면 라일락 향이 아파트 전체를 덮어 상쾌한 기분이 하루종일 이어지고 거실에서도 문을 열어 두면 집안에 향이 가득하다.
아파트 정원을 살폈다. 기본적으로 정원수로 많이 심는 회양목을 비롯해 라일락, 철쭉, 영산홍, 향나무, 목련, 소나무 등 다양한 수종들이 곳곳에 심어져 다 열거하지 못할 정도다.
이렇게 잘 가꾼 원인은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부녀회(회장 성기옥)와 관리사무소의 삼위일체로 잘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성기옥 부녀회장은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해 모두가 내 집처럼 가꾸자는 마음이 항상 가득하다.”면서 “우리 아파트로 이사 오시면 언제나 건강해진다.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매일 힐링하고 가까운 시민운동장에서 운동하면 자연적으로 건강해진다.
또한 교육청 학교가 바로 옆에 있어 교육에도 참 좋은 곳이다.”고 태평스카이맨션 아파트를 자랑했다.
이 아파트는 곧 담장과 건물 전체 도색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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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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