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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살아남겠다면 진정성 있는 드라마 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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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학교, 정가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수요와 공급 예측하고 효용체감 법칙 항상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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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1일(화) 08:12 1160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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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의 기업끼리는 언제나 전쟁이다. 학생수는 격감하는데 대학교가 과다하니 학생유치는 곧 전쟁이다. 사립고교도 중학생 모시기 경쟁이 곧 살아남기다. 7~90년대는 사회가 지금처럼 심각하고 처절하지는 않았다. 삶이 이렇게 팍팍하지도 않았다는 얘기다.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변화무쌍한 욕구가 무엇인지 알고 기업은 소비자가 요구하는 제품을, 학교는 지역특성과 학생들이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정치인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드라마를 쓰고 연출하라.
기업과 학교, 정가의 공통분모는 소비자들의 입에 맞추고 빠르게 전환하는 진정성을 보여라. 기업이 출시하는 신제품엔 우선적으로 가성비가 선명하고 대학교는 정원을 줄이고 유사 과는 통폐합하고 학생들이 요구하는 교육과정의 문을 넓혀라. 특히 정치권 관계자들은 의미 없는 공격적인 행동을 자제하라고 국민들은 주문한다.
급변하는 세상사다. 가정도 개인도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다. 어느 날 물론 긴 시간 버텨 왔지만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어 LG폰이 하차를 선언했으며 지역의 백화점으로 우뚝 선 대구백화점도 적자를 견디다 한계점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비행기도 큰 배도 미국을 향하여 가는데 바람을 세게 만나면 가는 길을 조금씩 수정하여 바람을 덜 맞고 간다.
개개인의 삶도 기업인의 길도 개인사업자의 길도 또 정당과 정치인의 길도 평탄함은 없다. 어느 것 한가지도 쉬운 것이나 공짜는 없다. 쉽거나 공짜는 생명이 짧다. 세상사 모두 말 그대로다 공든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고치고 새롭게 만들어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고 효용체감의 법칙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삶이 생로병사의 수순을 밟아가지만 정치권에 밀림의 법칙은 동종기업끼리의 전쟁과 대학교가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이상이다. 강성론자가 정가엔 많다. 강성과 공격형 쪽보다는 국민들은 서정의 시가 필요하다고 한다. 막장드라마의 처절함보다는 홈드라마나 일상에 젖은 애정드라마를 주문한다. 강성인 막장드라마는 국민과 유권자들은 관심이 없고 싫증만 느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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