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4-22 23:37:27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시민기자란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시민기자 기획③]코로나19에 맞춰 새로운 시스템 구축… 화합으로 어려움 극복
영천시 보디빌딩협회
헬스시간 변화, 오후 7시~9시까지 피크
건강한 심신, 행복한 삶이 헬스의 매력
2021년 05월 11일(화) 08:28 1160호 [영천시민신문]
 

↑↑ 최형준 협회장(좌)과 정강연 전무이사가 도민체전 준비과정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 영천시민뉴스
코로나19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를 변화시켰다. 2020년 2월 영천지역에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영천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아직도 진행 중이다. 수많은 변화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면서 그 고통은 극에 다다랐다. 이번 시민기자 기획취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소상공인 중 실내체육시설인 헬스클럽의 중심인 영천시 보디빌딩협회를 찾아보았다.

영천시 보디빌딩협회는 2018년 최형준 회장이 취임한 뒤 지금껏 어렵게 운영되고 있다. 비인기 종목이라는 열악한 환경에 보디빌딩을 직접 접하는 시민들이 많지 않아 가뜩이나 힘든 협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시스템이 마비가 된 상황이다.

영천에는 현재 10여개의 크고 작은 헬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영천시 보디빌딩협회에 가입된 업체도 있지만 미가입으로 운영되는 곳도 있다. 그렇지만 모두가 보디빌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기에 어려움을 헤쳐 나가려는 마음은 똑같다.
5월 4일 최형준 협회장과 정강연 전무이사를 만났다. 어려운 시국이지만 이들은 다가올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최형준 협회장은 “보디빌딩은 비인기 종목으로 환경이 열악하다. 그렇다 보니 지금처럼 영천시 대표선수를 구성할 때 가장 힘들다. 한 때는 도민체전 상위권으로 분류될 만큼 영천 보디빌딩이 강세를 띄었지만 후배 및 선수양성에 어려움이 많아 지금은 인구가 많은 타 시에 밀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그래도 선·후배들이 힘을 모아 선수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현재 상황을 묻자 정강연 전무이사는 “현재 저도 헬스장(바나다 헬스)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처음에는 회원들이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지금도 영천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많은 회원들이 운동을 쉬는 경우가 다반사다. 영천의 다른 헬스장도 비슷한 처지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 정강연 전무이사가 보디빌딩 개인지도를 하는 모습.
ⓒ 영천시민뉴스

코로나19 극복방안에 대하여 정강연 전무이사는 “시간이 흐르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동호인들의 의지이다. 특히 헬스는 상대가 있는 것이 아니라 차가운 기구를 잡고 나와의 싸움을 하는 운동이기에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헬스운동을 하는 동호인들의 생활패턴이 많이 바뀌었다. 코로나 이전에는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운동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였다. 그러나 코로나가 발생한 뒤 운동을 연기 또는 그만두시던 분들이 이제는 7시부터 9시까지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형준 협회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 뒤 협회 회원들의 헬스장을 둘러보면서 서로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모두가 힘든 시기이기에 특별한 대책을 마련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저 정부기관이나 행정에서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있으면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들어오면서 다른 지역의 보디빌딩협회와 연락을 자주하고 있다. 대회유치나 선수 빛 동호인 육성은 기본이고 코로나19에 따른 조치상황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천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로 영천보디빌딩과 인연을 맺은 정강연 전무이사는 “영천은 협회가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운동과 협회를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크다”며 “보디빌더는 자신의 몸과 겨루는 스포츠인 만큼 자신과의 싸움이라 할 수 있다. 그 외로운 싸움에서 힘과 용기를 주고 이끌어 주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다.”며 “코로나19를 이겨내기 보다는 이제는 극복하는 것이 우선이다. 바뀐 생활패턴에 맞춰 우리 헬스클럽 운영자들도 새로운 패턴과 운영체계를 세워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의 헬스장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가장 먼저 대형 헬스클럽에서 중·소형의 헬스클럽으로 변모하고 있다. 여기다 모든 회원들이 스스로 알아서 운동하는 시스템에서 이제는 개인PT 위주로 운영되는 곳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것도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의 한 과정이다.

정강연 전무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는 분위기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함께 운동하면서 상호간 접촉하는 것을 꺼려 개인위주의 운동으로 변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예전에는 넓은 공간에서 함께 운동하는 것을 즐겼지만 이제는 소규모 헬스클럽에서 1대1 개인PT를 많이 선호하고 있다. 운동의 질적 퀼리티가 높아 당연히 운동효과도 많고 목표도달치가 혼자만의 운동보다 빠른 편이다”고 설명했다.

영천 보디빌딩에 대하여 최형준 협회장은 “영천은 엘리트보다 생활체육 위주로 보디빌딩을 접하고 운영하고 있다. 보디빌딩은 몸이 전부 성장한 다음에 운동하는 것이 보편적으로 10대보다는 20대 이상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다.”며 “보디빌딩은 처음 접하는 것이 두렵고 어려워하지만 한번 시작한 동호인들은 꾸준히 운동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하여 최형준 협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시기다. 가장 먼저 비인기 종목으로 열악한 한경이지만 회장단과 회원들이 힘을 모아 선수육성과 동호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앞에 닥친 도민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로 보류됐지만 앞으로 영천시장기 대회를 만들어 보디빌딩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초콜릿 복근의 탄탄한 몸을 자랑하는 남성,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뽐내는 여성, 이 모든 것이 보디빌딩을 시작하는 동호인들의 선망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시작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보디빌딩의 매력이다. 아직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한번쯤 도전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는 것이 보디빌딩만의 장점이기도 하다.

- 김종구 시민기자 -
이 기사는 지역신문 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천연기념물 야생동물, 치료·재활 후 자연으로 돌아가
이정훈 영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화보]벚꽃 만개한 영천, 영천댐 순환도로 구석구석 사람들로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2026 문경찻사발축제’
제16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개최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 망정 우로지서 출마 선언
시, ‘서영천 하이패스IC’ 개통 전 막바지 점검
[1면화보]식목일 행사, 안동 산불현장에서 열려
시장학회 정기이사회 개최
영천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최신뉴스

[1면 화보]재향군인회, 28주년 영호남 친선교류행사  
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 선정  
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이달 15일부터 ‘전면 무료’  
시, 캐나다 농식품 수출 확대  
추경, 20~6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이르면 4월 말  
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단체전·육상 박재우 선수 1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방문… 맞춤형 발전 비전  
영천별아마늘 홍보·판매전 개최, 대구서 판로 넓힌다  
시, 실제 사례로 배우는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수영 김건우 선수(중앙초)등 847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영천시, 국군사관대학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선포식 개  
경북교육청,‘2026학년도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시, 담배 규제사항 합동 점검·단속 실시  
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