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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3류 급 희극에는 관중이 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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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생각 안하고 퍼주기식 선심공약만 남발
무조건 되고 보겠다는 생각에 나라살림 거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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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8일(화) 07:57 1161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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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10여 개월 정도 남긴 시점이다. 예비대선 몇몇 낯익은 후보들의 씀씀이 베팅이 용꿈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한결같이 청년세대를 향한 현금 선심공약이 가관을 연출했다. 정 전 총리는 신생아가 사회 초년생으로 시작할 때 20년 적금형으로 1억원을 지원하겠다고 하자 이 경기지사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청년들에게 세계여행비 1000만원 지원해주면 어떨까 라고 했으며 맞불 작전을 놓치지 않으려는 이낙연 전 총리도 군 가산점보다 제대할 때 3000만원씩을 줬으면 좋겠다고 응수했다.
정말 퍼주기식의 대 경연장을 방불케 한다. 대선의 경쟁자들 판이니까 베팅이 크고 나라의 곳간을 의식할 겨를도 없이 선거판이니까 우선 시원하게 뿌려보자는 심사인지 국민들은 무슨 말로 대답해야 될는지.
4·7선거 때 서울시장 박 후보도 당선되면 서울시민 1인당 10만원씩 주겠다고 했다. 이제 유권자들도 10만 단위엔 입맛이 당기지 않는 모양이다. 그래서 1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대선 예비주자들 이니까 통 큰 베팅을 했었나. 2022년도의 새해가 열리면 아마도 판을 더 크게 키워 판돈 즉 베팅도 수억 원까지 가는 코미디가 신작으로 표 앞에 선보이지 않을지.
현금=표, 현금=선거의 무기라는 등식이 자리를 잡을 것인지. 국가 부채가 수백조 원으로 사상 최악이라 한다. 이 빚은 결국 지금 일자리에 허덕이며 혼기 적령기를 잃은 청년세대가 갚아야할 몫이다. 점입가경이라고 할까. 가히 수준급이었다. 5개 부처 장관후보 인사청문회에 나타난 사실들이 도덕적 측면은 아예 그러했다.
전에도 장관 후보자와 국무총리 후보자 중에 별별 해괴망측한 후보자가 낙마한 사실은 있었다. 이번에도 세종아파트 특별공급차익, 자녀 위장전입, 도자기류 반입 후 불법판매, 제자논문표절 의혹과 아파트투기 의혹, 해외세미나 시에 자녀동행 건과 기타 등등이 쏟아져 나왔다. 한 나라에 왕이 되겠다는 사람, 장관이 되겠다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케세라세라(스페인어·될 대로 되라) 입니까. 선거는 우선 무조건 붙고 보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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