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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점심풍경… 코로나 이후 도시락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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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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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21일(금) 14:46 1161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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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회기 중 점심풍경이 확 바뀌었다.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면서 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배달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있다.
시의원들이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자 시의회 사무국 직원들도 자연스럽게 동참하고 있다.
영천시의회는 2015년 2월 신청사를 준공하면서 독립된 공간의 1개의 사무실을 2명의 의원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시의회 오전 공식 의사일정이 끝나면 4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인해 점심은 시의회 의원들의 사무실(2인 1실)로 도시락이 배달된다. 점심메뉴와 배달업체는 매일 달라진다. 코로나19로 모든 음식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역 업체에 골고루 나누어 주문하고 있다고 한다.
시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4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상황에서) 다 같이 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함께 먹을 수 없다. 그렇다고 식당을 여러 곳으로 나누어 가는 것도 불편했다.”면서 “처음에는 (배달 도시락이) 다소 어색했지만 지금은 괜찮다. 오전 일정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오후 일정에 들어갈 수 있어서 시간적으로도 효율적인 경우가 많다”고 했다.
A의원은 “의사일정이 오전 늦게 끝날 때는 대부분 도시락으로 해결한다. 사전약속이 있는 의원님의 경우 외부로 나가지만 대부분 의회 내 개인사무실로 갈라져 점심을 먹고 있다”며 “코로나 시대라서 그런지 의원님들도 크게 불편해 하지 않은 것 같다.”며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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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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