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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3포의 늪에서 건져내는 구세주는 정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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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결혼, 출산 포기하는 안타까운 우리청춘
엄마·아빠찬스 이용하다 막장까지 가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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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17일(화) 08:08 1173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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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준비 중인 수험생 청년세대의 인구가 85만9000명이란 통계다. 이들은 대부분 3포(연애, 결혼, 출산의 포기)의 주체 인물로 방황하는 현시대를 만남이 사회적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객관적 이유다. 이들의 경쟁은 공무원 공사 금융권 증권사 보험사 기타 중소기업 등등에서 결국 약 86만명의 험난한 각개전투로 고지를 점령하는 것 외는 없다.
남녀가 한정된 자리를 두고 양보없이 겨루다 엄마찬스 아빠찬스가 터지면 눈앞의 거리 좁히기에 대한 좌절감의 불안으로 성(性)에 대하는 기본적 예의마저도 공격적 분노로 내면에서 폭발하며 사회적 문제의 화두로 회자되기도 한다. 비극적인 우리 사회의 젊은 청년세대가 취업장에서 요구하는 필요조건을 모두 채워도 국가와 공사 기업체 등에서 이들을 모두 흡수하지 못하는 이유에서 젊은이들의 방황지수가 증대하고 미래의 희망과 행복한 삶의 설계도가 희미해진다는 것이다.
가난은 나라에서도 구제할 수 없다는 얘기가 경제학의 정석인지. 지금 취준생들은 모두 청춘이다.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너의 두 손을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巨船)의 기관과 같이 힘이 있다. 인류의 역사를 꾸며 내려온 동력이며 이성은 투명하되 얼음과 같으며 지혜는 날카로우나 갑(匣) 속에 든 칼이다. 청춘의 끓는 피가 아니면 인간이 얼마나 쓸쓸하랴”
민태원 (수필가 1894~1934)선생이 1929년에 발표한 작품 수필 청춘예찬의 전문 몇 행이다.
오늘 현 시각 우리의 취준생 청춘 네들은 공격의 힘과 대상을 성대성(남과여)쪽으로 갈라져 에너지를 소모하는 모습은 너무나 안쓰럽기까지 하다. ‘취준생들이여, 그대들의 피는 끓고 뜨거우며 모두가 이 나라의 장래이고 중심이다.’라는 대재를 잊지 말고 3포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젊음을 구가하길 이 나라 정부는 노력하며 국민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바랄뿐이다. 엄마찬스 아빠찬스를 이용하다 비극의 막장까지 가는 처절한 모습을 우리 모두 지금 보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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