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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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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4일(화) 07:46 1174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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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지방 중개수수료도 분리
●…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 인하 방침에 대해 지역 부동산 중개사들도 큰 불만.
지역 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3~4건만 해도 대기업 1년 연봉 이상으로 번다는 잘못된 내용이 소비자들에 퍼져 있다. 이는 서울 아파트 중개를 두고 하는 말인데, 서울도 몇몇 부동산 업자들이 여기에 해당되지 모두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현재 중개 수수료는 0.9%를 받고 있는데, 이것도 거래가 없어 이직이나 폐업을 생각중인 중개사들도 많다. 계산해보면 1억 원 물건을 중개했다면 90만 원이다. 양쪽에서 다 받으면 180만 원이다. 그러나 거래가 없는 관계로 한 중개사가 양쪽 다 중개하는 일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실정이다. 각자 중개를 통해 거래를 성사시킨다. 그러면 90만 원 각자에게 돌아간다. 이것도 감지덕지다. 대부분이 이런 식으로 거래가 성사되는데, 대기업 연봉은 무슨 연봉이냐,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중개사 사무실에 며칠 앉아 있어 보면 안다. 서울 몇몇 부동산의 거래를 보고 전체를 말하고 전체를 평가하는 것은 바보들이 하는 짓이다.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은 모든 것이 서울 중심이지 지방은 들러리다. 중개 수수료도 서울과 지방을 완전 분리해야 한다. 지방 아파트와 서울 아파트가 같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중개수수료는 지방과 서울이 같다는 것이다. 이는 어불성설 중에 어불성설이다.”고 부동산 중개 수수료 인하 방침을 맹비난.
시민단체, 학도병상 해법제시
●… 시민단체가 학도병상 해법을 제시하고 있어 관심의 대상.
시민단체는 “학도병상으로 영천 뿐 아니라 전국이 시끄러울 정도다. 거두절미하고 학도병상의 해법을 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한 결과, 안내판이 문제다는 것을 확신했다. 안내판에는 대통령 아버지를 생포한 윤월 스님의 행적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스님 한 사람의 주장이며, 일종의 진술이다. 개인의 주장이나 진술에는 항상 신빙성 있는 자료가 필요하다. 이에 맞은 객관적인 자료, 즉 검증 자료가 있어야 한다. 실례로 국가가 보관하고 있는 1950년 8월 29일(대통령 아버지 생포한 날) 전후 보현산 일대 전투 기록이나 윤월 스님의 학적부 및 참전 기록, 북한군 포로 명단 등이다.”면서 “현재까지 안내문 내용은 검증 안된 개인의 주장일 뿐이다. 개인의 주장을 학도병상 옆에 세워 공개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어느 곳에 가도 공공시설물엔 없다. 개인의 주장은 검증 자료가 뒷받침 안 되면 허위사실이다. 이미 이 내용이 널리 유포되었다. 허위 여부에 대해 일정기간을 두고 확실하게 가린 뒤 학도병상 자체만 심의, 건립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고 제시.
불친절한 보건소, 이해 당부
●… 보건소에서 일반 환자들을 아무렇게나 취급하고 있다는 제보.
8월 19일 오후 한 시민은 혈압 약을 받기 위해 보건소를 방문했는데, 무더운 땡볕에 어른 몇몇을 세워두고 의사와 간호사 등은 건물안에서 창문을 통해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 여기에서 발단.
이 시민은 “주인들은 무더운 땡볕에 서있고 일하는 일꾼들은 시원한 실내에 있으면서 처방도 빨리하지 않고 자기들 할 이야기는 다하며 시간을 지체하고 있었다.”면서 “화가 나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반문하면서 시장실에 연락해 막무가내 불친절을 알려야 한다고 하니 의사는 오히려 ‘전화해 달라’고 빈정투로 답했는데, 화가 너무 치밀어 시장실에 전화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런 불친절을 언론에 알려 전시민들에 공개해야 한다.”고 성토.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불친절한 것을 사과한다. 보건소 근무자들도 코로나19로 인해 지칠 대로 지처 있다. 업무 과부하에 걸려 있다. 이런 점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줬으면 한다.”면서 “코로나 검사 받으러 왔을때 검사봉을 약간 (코)안으로 더 들어가 문지를 때 통증을 유발하면 직원들에 욕을 하기도 하고 고함을 치기도 하는데, 이땐 직원들이 울면서 그만두려고도 한다. 제발 검사시 약간의 통증이 있더라도 참아주길 바란다. 이 무더위에 보호장비까지 착용하고 검사하는 직원들도 한번쯤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설명.
한편, 보건복지부는 실태 파악을 위해 6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전국 17개 보건소의 1765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조사를 실시한 결과, 33.4% 우울위험군, 19.9% 극단적 선택. 19. 27.6% 불안위험군, 91.1% 삶의질 나빠지다로 나타남.
시장 여론조사 반응 ‘긍정적’
●… 시장 선거 여론조사 반응은 대체로 현 시장에 긍정적.
본지가 지난호 1면 ‘내년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최기문 지지율 50%’가 보도됐는데, 독자들과 시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주)코리아 정보지서치가 경북신문 의뢰로 8월 9일, 10일 2일간 영천거주 18세이상 1016명 대상 여론조사, 95% 신뢰에 ±3.1%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시민들은 “여론조사 결과 보도 더 나올 것인데, 50% 지지 밖에 나오지 않았나” “상대할 인물들을 보니 인물이 없다.” 등으로 현 최기문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내년 선거 결과를 예측.
그러나 소수의 시민들은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이 61.8%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선거 결과는 예측이 어렵다. 국민의 힘에서 후보를 선정하면 아무래도 무소속으로는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면서 “시장 선거는 정당 지지도와 별 상관이 없다는 사람들도 있으나 4가지 동시 선거를 하므로 아무래도 당 전체가 같이 움직이면 무소속과 작은 정당들은 소리를 내기가 무척 힘들 것이다.”고 당의 역할을 강조.
한편, 지난해 4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영천에서 60.91%를 득표, 정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듯.
5차 재난지원금 최고 이슈
●… 지난주 최고 이슈는 5차 재난지원금, 즉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17일부터 컴퓨터 접수가 시작됐는데, 오전 일찍 여러군데서 신청을 했으나 해당 사업체가 아니다는 답변을 듣고 화가 난 사업체 대표들은 본사나 기자들에 문의.
이유는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업체들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4차 재난지원금까지 신청하면 금방 지원금이 해결됐는데, 이번에는 거의 대부분 허탕.
이번 대상업체는 집함금지 업종으로 영업제한에 해당하는 업체들만 우선 신청 가능.
이 업종은 식당이나 노래방, 유흥점 등이 대표적인데, 이들은 영업시간을 단축, 또는 영업을 일시중단 한 업체들.(감염법예방법에 의해서)
지역에서 여기에 해당하는 업체들은 200에서 최고 900만 원까지 받는다는 말이 돌기도.
그럼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하고 불만투로 문의하는 소상공인들도 많이 있는데, 이들은 8월 30일부터 2차로 신청이 가능,
여기엔 버팀목자금 신청한 업체 등이 해당되며, 지난해 비교 매출 감소에 따른 사업체와 방역조치 이행 사업체 등이 대표적으로 해당,
나머지는 이의신청이나 개별증빙자료를 제출해서 지원금을 받는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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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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