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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인기 절정… 이용위해 주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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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파크골프장 10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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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07일(화) 08:57 1176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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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에 조성된 36홀 규모의 조교파크골프장이 ‘영천주소갖기’ 운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타 지자체 주민이 영천에 소재한 파크골프장을 이용하기 위해 주소를 옮기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어 파크골프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8월 25일부터 10일 만에 영천으로 주소를 옮긴 경우는 7건에 달한다.
이유는 영천시민에 한해 조교파크골프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적인 원인은 올해 들어 영천시가 코로나19 방역차원에서 영천에 주소를 둔 시민만 이용가능하고 외지인의 이용을 당분간 제한하자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천시 파크골프 회원은 22개 클럽에 780여명이다.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개장을 앞두고 각 클럽에서 대대적인 회원모집에 들어가자 타 지역 주민들이 입회를 위해 주소를 영천으로 옮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용료는 정회원의 경우 영천시민(65세 이상) 연회비 3만원이다. 비회원 1회 이용료는 영천시민 2000원, 시민 외 5000원이다.
내달 정식 개장하는 영천시 조교파크골프장은 2019년부터 사업비 7억원을 들여 금호강변 5만5326㎡부지에 기존 3코스 27홀에서 4코스 36홀 규모로 확장하고 오는 10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파크골프장에는 매표소, 막구조, 화장실, 티박스, 안전망, 안내표지판 등의 부대 편의시설을 갖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운동시설로 거듭나게 됐다.
9월 6일부터 10일 동안 시범라운딩이 진행한 뒤 나타난 문제점 보완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향후 제2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도 갖고 있다.
최근 영천으로 주소를 옮긴 이들은 “영천의 파크골프장은 정규 골프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라며 “36홀을 마치려면 2시간가량 소요된다.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좋아하는 운동을 저렴하게 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서명환 영천시 새마을체육과장은 “코로나19 방역차원에서 당분간 영천시민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벌써부터 파크골프장 이용을 염두에 두고 주소를 옮기는 외지인이 많다”라며 “코로나19 방역단계가 하향되면 대규모 경기도 개최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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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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