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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대장동 돈 잔치 관련자 모두를 묶어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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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특권으로 온 나라가 악취로 뒤덮이는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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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05일(화) 07:30 1179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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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21년 6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는 약 5200만 여명이다. 그런데 이 인구가 국가의 법률에 위배되지 않는 범주 내 외딴섬과 산속의 자연인 그리고 경기도 성남시 일원 대장동 등에서 거주이전의 자유를 만끽하면서 모두 나날을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졸졸졸 흐르는 물이 마을과 마을 사이로 흘러나온 물과 합류하여 도랑물이 되고 큰 보(洑)물이 되어 쉴 사이 없이 흘러 강으로 들어가 강물이 된다.
강물은 모든 물과 섞여 상류에서 중류를 거쳐 하류로 흐르면서 강벽과 바위와 큰 돌도 자갈과 물풀과 모래 등과 어울려 씻고 부딪치면서 쉼 없이 자정작용을 통한 자연정화로 깨끗한 물이 되면서 강물은 또 큰 바다로 들어가 바다 물이 되고 졸졸졸 도랑물에서 보물로 강물로 바닷물로 변신하는 긴 여행을 맺는다.
그러면서 사계의 시계는 어김없이 가을 역까지 왔고 다음 역은 국민 모두를 바보로 취급했는지 요지경 세상을 만든 또라이들이 모여 도원의 결의 후 돈 잔치를 벌이며 일파만파가 된 대장동역에 왔다. 좋은 계절 가을이다. 토니 소렌슨(미국작가)은 인간들에게 “보라. 놓아 버리는 것이 얼마니 쉽고 아름다운가.”라고 했다. 일찍 이 만고의 진리를 대장동 개발과 관련된 임·직원과 7년 근무하고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은 32세의 대리급 직원과 전 박모 특검과 딸의 특혜분양(분양가 7억·현시가 15억)을 의심받는 일이며 권모 전 대법관은 월 1500만원의 고액을 고문료 등으로 챙긴 이들에게 비우면 쉽고 아름다운 교육을 했으면….
이번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된 화천대유의 돈 잔치는 대부분 국민들을 화나게 했다가 집단체면의 허탈감으로 몰아넣는 겁 없는 돈 잔치였다. 정말 도를 넘은 악행이다.
불과 16명이 일하는 소규모의 작은 회사 개발업체 화천대유회사는 왜 어마어마한 전직 내노라고 하는 법관들을 고문과 자문으로 앉혔을까. 신들도 하늘에서 이 돈 잔치를 접수하고 정상으로 보지 않았을 것이다. 특혜나 특권이 파렴치함의 극치며 누구의 얼굴이 더 두껍고 암까마귀 수까마귀를 구분 말고 관련자 모두를 묶어 돈은 국고로 환수하고 전 국민을 우롱하고 바보로 취급한 그들을 장시간 감방에 넣어 푹 쉬도록 하는 것이 국민들의 바람이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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