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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줄 잘 서는 것도 내 복 내 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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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 직장, 결혼은 외면할 수 없는 과제
기본조차 미흡한 사람은 공정 정의란 말에 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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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9일(화) 08:46 1184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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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과 결정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청소년 시기를 거쳐 청년시기에 들면 취업문제가 중요한 인생의 앞날을 결정짓는 최대 요소가 된다. 평소 갈망하던 직장이 한꺼번에 두 곳 모두 최종 합격이 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두 곳의 직장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나다. 내 인생의 앞날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일로 선택하고 결정 하는 곳 직장의 업무에 따라서 전혀 다른 생애가 전개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삶의 보람과 의미 해가 차면 직장에서의 승진 내 자신의 행복과 연관된 사회생활 등이 크게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월세 방을 살아도 개인의 생활도구인 자동차는 모두가 갖게 된다. 지금 전 세계의 자동차 업계는 전기차로 급속히 전환하고 전기차는 이미 미래시대의 주역인 것임을 알지만 내일 당장 누구든지 신차를 한 대 뽑으려면 전기차를 선택하는데 고민을 한참 하다 결론은 전기차보다 종전의 내연기관의 자동차나 하이브리드로 선택하고 결정할 것이다.
좀 심한 말로 ‘인생은 한 방이다.’라는 말은 가볍게 사용하여 그렇지 상당히 의미와 심지가 깊은 말이다. 인생에 있어 누구라도 직장과 결혼은 외면할 수 없는 필생의 과제다. 사람에 따라서 직장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고 결혼 문제 또한 인생사 최대의 관심사다. 정말 한방이 맞는 듯하다.
청년과 중년 세대들은 돈과 권력과 명예의 3박자를 동경한다. 이 3박자를 갖추거나 더 곁으로 가기 위하여 젊음을 녹인다. 그러는 사이 시간이 후딱 가버린 후 젊었을 때 몰랐던 3박자 보다 가정과 건강의 중요함이 가슴에 뜨겁게 느껴진다. 누구나 살아간다는 일은 자신이 아름답게 성장하고 건강하게 성숙해 간다는 것이다.
본인이 주체인 선택과 결정에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한참 맞지 않는 정치꾼들과 정상의 일부 행정 관료들 엉거주춤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기본조차 미흡한 사람들 아마도 공정과 정의란 말만 나오면 듣기가 거북스럽지 않겠나. 그래도 현재의 출세가 최고라며 자기의 선택과 결정이 맞고 줄 잘 선 것도 내복 내 운이라고 뻔뻔스럽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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