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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1년 12월 07일(화) 08:03 1188호 [영천시민신문]
 
119구급대원에 감사 인사
●… 한 시민이 영천소방서 119구급대원의 친절함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언론에 모범적인 공무원이라고 극찬.
이 시민은 시민신문에 “12월 1일 새벽 3시 40분경 몸이 너무 아파서 119로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다”면서 “집에 도착한 119구급대원이 응급조치에 신경을 써 주었고 너무 친절했다. 평소에 대구에 소재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관련 기록이 그 병원에 있으니 그 병원으로 가 줄 수 있느냐고 했더니 흔쾌히 그 병원 응급실까지 데려다 주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
이어 “119구급대원 덕분에 며칠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퇴원을 했다. 고맙다는 의미로 수고비를 주려고해도 받을 사람이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고마운 뜻을 전달할 방법이 없어 언론에 이런 사정을 제보하게 됐다.”고 언급.

샤인머스켓 수출 덕에 고가 형성
●… 샤인머스켓 가격이 겨울에도 고가를 형성하고 있어 샤인머스켓 농사를 지은 농민들은 겨울이 즐겁기만.
샤인머스켓의 고가 형성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나 영천농협 등 지역 농협에서 해외로 수출하고 있기 때문인데, 베트남과 중국에 수출이 많이 되기 때문이라고 농협 관계자는 설명.
특히 농사를 짓지 않는 일반 시민들도 샤인머스켓 중국 수출 소식과 언론을 통해 나온 중국인들의 샤인머스켓 반응에 대해 극찬.
한 시민은 “경제지에 나온 내용중 샤인머스켓 소식을 접했다. 특히 중국 사람들이 샤인머스켓 맛에 완전 사로잡혀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 고급 대형백화점에 샤인머스켓이 없어서 못팔 정도라고 한다.”면서 “여기에 영천 샤인머스켓도 한 몫 차지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샤인머스켓이 내수보다 동남아 등 외국에서 더 알아주니 내년에도 가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샤인머스켓 농사는 당분간 인기를 누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
현재 샤인머스켓은 농가에서 10월 중순까지 수확완료 후 수확하면서 바로 출하한 농가, 작은 저온창고에 저장해 두면서 현재 하루 1~200개(2㎏)씩 출하하는 농가, 대형 저온창고에 저장해 내년 겨울까지 저장해두고 2월 또는 3월까지 출하하는 상인(농민) 등이 유통을 담당.


민화·서양화 작품 전시회 개최
●… 영천시 북안면 복지회관에서 12월 31일까지 ‘지역작가 작품 전시회’를 개최.
전시회에는 북안면 출신 작가들이 출품한 약 60점의 작품이 전시.
조선시대의 서민 친화·민예적인 그림인 민화와 서양의 전통 재료와 화법을 이용하여 그린 서양화의 아름다운 그림을 선보이는 자리.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쉽게 작품을 관람할 수 없었던 상황에 일상 극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개최.
윤동훈 북안면장은 “복지회관에 작품을 출품해 주신 지역 작가분들께 감사드린다. 전시된 작품을 통해 주민들도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

위령탑 엉뚱한 이름 올라가
●… 영천에는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희생자 526위가 영천위령탑에 이름이 등재, 이들을 기억하고 혼을 달래고 위로하는 뜻에서 합동위령제를 매년 지내오고 있기도.
이에 대해 한 시민이 이의를 제기했는데, 이 시민은 “내가 우리 동네 어른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다. 당시 양민학살에 도움을 준 사람 이름이 위령탑에 버젓이 올라가 있다. 이 사람 때문에 우리동네 사람이 끌려가 피해를 입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위령탑에 가보니 이름이 분명히 적혀 있다. 피해를 입은 자식들도 아직 생존해 있다. 고령의 나이다. 이런 내용을 확실히 알지도 못하고 이름이 올라간 것은 엉터리 기록이다. 당장 가서 이름을 파내고 싶다.”면서 “영천시와 언론도 마찬가지다. 영천시 담당자와 언론 담당자들도 한 번이라도 생존한 2세들에게 물어 보는 확인 절차를 거쳤으면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영천시도 검증을 너무 게을리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 검증이 필요하다. 검증을 하지도 않고 기록하고 시민들에 알리는 행위는 사라져야 한다. 반드시 검증하는 문화를 확대시켜야 한다.”고 강조.
이에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영천시유족회는 “526위는 우리가 선별하고 선정한 것이 아니다. 국가에서 인정(진실화해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한 것이다. 국가에서도 그저 이름이 있다고 한 것은 아니다. 지역별 조사를 다 거쳤다.”면서 “영천 조사는 영천경찰서 등에 자료가 남아 있는 것을 토대로 하고 당시 현장에 나가 주민들과 대화를 거친 후 희생자들을 기록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들어갈 수 있다. 100%완벽하게는 못했다. 이점을 이해했으면 한다.”고 설명.

손안에 솔정원 전국 방송 방영
●… 경북 3호 정원인 손안에 솔정원이 2일 오전8시30분 KBS2 방송 ‘굿모닝대한민국‘에 10여분 간 방송.
방송을 시청한 시민들도 상당히 많은가 하면 전국에서도 많은 국민들이 시청.
이 바람에 2일 오후부터 전화와 방문이 줄을 이어 임고면 삼매리로.
또한 본사 홈페이지와 블로그에도 갑작스런 방문객이 증가하자 어리둥절했으나 알고 보니 ‘손안에 솔정원’으로 전국에서 검색하고 들어와 평소보다 4~5배 많은 2000여 명이 하루 동안 방문.
5일 오후 손안에 솔정원 손기온 대표는 “방송 방영 후 3~4일간 정말 정신이 없었다. 전국에서 전화와 방문 예약이 빗발쳤다. 6일에도 밀양 농업기술센터 13명, 포항시민 10명 등이 예약 방문이 잡혔다. 이외에도 1~2명씩 소규모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부산, 경기도 용인 서울 강원도 등지의 사람들이 줄어서 있다. 전국 방송이 정말 대한하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방송 방영 소감을 설명.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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