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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1년 12월 28일(화) 08:15 1191호 [영천시민신문]
 
신년교례회 비대면 행사 진행
●… 영천문화원 신년교례회 행사가 비대면 행사로 진행.
영천문화원 유은식 사무국장은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의해 현장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매년 교례회에 참석하는 단체인 서울향우회와 대구향우회 등에는 먼저 정중하게 통보를 했다.”면서 “시민들도 신년교례회 비대면 행사에 차질이 없었으면 한다. 신년교례회 책 등 신청한 시민들은 개인이나 단체 앞으로 택배로 배송한다.”고 설명.
영천문화원 신년교례회는 2022년 1월3일 오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

지역 정치인 말과 행동 달라
●… 시민들이 “지역의 일부 정치인이 말과 행동이 다르다”며 본사에 제보. 이 시민은 “지역 정치인의 경우 처음 했던 말과 나중에 하는 말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다.”며 “영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 처음에는 반대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막상 사업이 시작되거나 결과물이 나오자 처음에 반대했던 말은 온데간데없고 슬그머니 자신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성사된 사업이라고 주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
그는 “과거에 자신이 했던 말과 지금의 말이 다르다는 사실을 주민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생각이 바뀌었다면 그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 보인다.”고 비판.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말하는지 해당 사례를 말해달라는 물음에 최근 사업을 일일이 나열.

시의회 첫 전자투표 우왕좌왕
●… 영천시의회에서 처음으로 전자투표가 실시된 가운데 의원들조차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연출.
조영제 의장은 “의원석 오른쪽 책상 밑에 있는 재석 버튼이 있다. 재석 버튼을 누른 후 찬성 반대 기권을 (선택해) 누르면 된다.”고 설명.
이에 조창호 의원은 “기표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
조 의장은 “처음 하는 것이다”며 “이 수정안에 대해 수정동의에 찬성이냐 반대냐 그 부분을 묻는 것이다. 표결에 들어가면 된다.”고 설명.
하지만 이영기 의원은 “조창호 의원의 수정안에 찬성이냐, 아니면 반대냐를 묻는 것이다.”라며 혼란을 우려해 재차 확인.
전종천 의원은 “찬반 혼란이 있었다. 부연설명을 해야 한다. 전자투표 시설은 했지만 이번이 처음이다. 내가 투표를 했다가 취소를 해 봤는데, 안하고 있다. 시간이 언제까지냐. 투표방법을 물어봐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지적.
조 의장은 “의원님들이 당연히 알고 계신 줄 알고 설명을 안 했다. 운영의 묘를 못 살렸다. 시정하겠다.”고 사과.
조창호 의원은 “국회처럼 (전광판에) 누가 찬반을 했는지 결과가 나와야하는데 나오지 않는다”고 의문을 제기.
전종천 의원은 “재석 표시하고 눌렸는데 그 다음 취소를 했다. 저기(전광판)에는 투표한 걸로 잡힌다. 얼마시간 내에 취소를 해야 하나”고 질의.
조창호 의원은 “전종천 의원은 투표를 안했다고 했는데 11명 투표한 걸로 나온다. 문제가 있다”고 지적.
전 의원은 “기권을 안했는데 기권으로 나온다. 문제가 된다. 제가 왜 기권으로 되나”라며 재차 이의를 제기하기도.

시의회 첫 전자투표 우왕좌왕
●… 면 단위 한 지역 경로당에서 이장이 떡국 50개(2kg 들이)를 경로당 회원들과 집집마다 돌리고 있다는 미담을 같은 마을 주민이 제보.
이 주민은 “이장이 사비를 들여 동네 주민들에게 크리스마스 겸 연말연시 인사를 하고 있다. 정말 훈훈 장면이다. 이런 아름다운 일을 언론에 보도되어야 한다.”고 기자에 제보.
그런데 약 30분 뒤 “이장 제보를 취소한다.”고 통보.
이유에 대해서 이 주민은 “처음엔 자세히 모르고 좋은 일로만 여겼는데, 알고 보니 영천시에서 예산이 내려와 떡국을 장만하고 이장이 돌리고 있다. 이장에 물어보니 ‘당연히 할 일이다. 신문은 무슨 신문이냐’고 반문하면서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제보를 취소하는 해프닝.

초등학교 겨울방학 각각 달라
●… 초등학교 겨울방학이 이달 말 시작하거나 또는 2022년 1월 10일 경 실시하는 곳도 있어 어린이들이 없는 일반인들은 혼란.
초등학교 겨울방학은 몇 해 전부터 각 학교장 재량에 의해 연말 실시하는 곳과 연말보다 보름뒤 실시하는 곳이 있는데. 이는 소위 말하는 2월 봄방학 유무에 따라 다르기도.
2월 말경 봄방학을 하는 초등학교는 연말에 겨울방학을 실시하고 봄방학을 없애는 초등학교는 1월 중순에 겨울방학을 시작한다는 것.
현재 지역에는 분교 포함해 20개의 초등학교가 있는데, 전자를 택하는 곳과 후자를 택하는 곳은 반반정도라고.
이를 전해들은 일반인들은 “장단점이 다 있으나 그래도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것이 봄방학이다. 학생들이 봄방학을 한 뒤 새로운 신학기도 준비하는 일정을 거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과거 학사 일정을 강조.

영천시 국장 6명, 24일 퇴임식
●… 영천시 국장급 공무원들이 24일 오후 조촐한 퇴임식.
연말 퇴임하는 국장은 안규섭 행정지원국장, 양병태 경제환경산업국장, 이종권 문화관광복지국장, 김중호 도시건설국장, 신재근 의회사무국장, 최수영 보건소장.
조촐한 퇴임식은 코로나19 영향 등이 원인인데, 기자들도 퇴임식장 출입을 삼가.
이를 들은 고참 기자는 “공무원 퇴임식이 과거와는 너무 다르다. 과거에는 전별금을 비롯해 강당에 전 공무원 집결해 인사, 30여년 종사, 무슨 훈장 등 언론 보도와 성대한 퇴임식 진행이 주를 이루었다. 이제는 이런 현상은 찾아보기 어렵다. 퇴임식 문화도 많이 변했다.”면서 “간편한 시대에 들었다고 하지만 공무원 퇴임식은 한 사람의 인생과 철학이 담겼다. 과거처럼 성대하게 하지 않아도 떠나는 선배들의 장점을 파악해 알리고 후배들이 이를 본받는 자리는 필요한 것 같다. 퇴임식을 없애는 추세로 가지 말고 선배들의 빛나는 업적을 본 받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면 한다.”고 퇴임식 문화를 지적.

자천초등, 신입생 3명 예상
●… 서영진 자천초등학교장은 내년 1학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학교를 자랑.
서 교장은 “현재 우리학교에 입학할 신입생은 3명이다. 그러나 이들 모두 확정된 것은 아니다. 아직 학부형들이 고심중에 있다.”면서 “우리학교에 오면 다른 학교와 달리 여러 가지의 혜택과 장점이 있다. 장학금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지원금, 인공지능 선도학교, 국제교류학교, 별빛중학교 우선 배정학교 등이 대표적이다.”고 설명.
서 교장은 또 “우리학교 학생들은 공부는 물론 인성과 자신의 목표도 잘 갖추어져 있다. 이를 위해 밀사리 체험 등 자연에서 배우는 지혜, 1인 1악기 연주, 자율주행 자동차대회, 드론축구단 창단, 인공지능 체험, 시낭송 등의 교육 과정도 잘 운영되고 있다.”면서 “여기에다 소수 학생의 특성에 맞는 일대일 맞춤형 교육이 가장 장점이다. 이를 종합하면 미래인 육성에 가장 기본을 많이 갖춘 학교라고 할 수 있다.”고 자랑.
자천초등학교는 1922년에 개교해 내년이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전통 있는 학교 중에 하나.

지역아동센터 선생 모자라
●… 지역아동센터에 대학생 선생이 모자라 아동센터 관계자들이 대학생들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
영천지역 아동센터는 7곳이며, 이곳은 한마디로 학교를 마친 학생들이 모여서 수업이나 체험활동 등을 하는 곳. 이성일 영천시야사지역아동센터장은 22일 국민연금공단 경주영천지사의 후원품을 전달 받은 뒤 이승희 지사장과 아동센터 현화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이 센터장은 “아동센터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열정을 가진 교사들 덕에 잘 돌아가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대학생 선생들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몰라서 지원하지 않는 것인데, 열악해서 지원하지 않는 것인지는 몰라도 많은 대학생들의 교사 지원이 있었으면 한다.”면서 “대학생이 이곳에 선생으로 근무하려면 한국장학재단에 등록해야 하며, 등록 기준은 일정한 학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응시해서 선정이 되면 일선 아동센터로 시간제 선생으로 근무하게 되는데, 이때 수당이 지급된다. 많은 수당은 아니지만 최소의 경비는 된다. 영천지역 대학생들 보다 경산지역 대학생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영천지역 대학생들도 지역아동센터 선생 역할에 많이 지원했으면 한다.”고 설명.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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