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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배양근 비빔밥 맛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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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관광객 보현수련원에서 전통음식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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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03일(화) 13:50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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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새해를 맞아 자양면에 위치한 보현수련원에서는 요즘 외국관광객이 한국전통음식을 체험하기 위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올해 1월에만 대만관광객 63명이 3회(25일-21명, 29일-21명, 30일-21명)에 걸쳐 영천 보현수련원을 방문했다. 외국관광객들은 가족 및 소모임 단위의 그룹으로 이뤄져 있으며,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지난해 수도권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음식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조정숙 보현수련원장의 설명으로 우리전통음식인 한방김치 담그기를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고, 돼지갈비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 만든 음식은 그 자리에서 직접 시식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일부 관광객들은 한방김치를 구매하여 한방도시 영천을 세계에 알리는 전도사가 될 것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날 프로그램 중에서 산삼배양근 비빔밥을 먹어보는 시식회가 단연 인기를 끌었다.
산삼배양근 비빔밥은 한약재의 고장인 영천의 특산품으로 개발되어 작년 한약축제를 계기로 일반인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됐다.
김영석 시장은 “싱가포르와 미주, 일본 관광객들의 방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한국전통음식 체험을 위해 세계 각지의 외국인들이 한방도시 영천을 찾게 될 것이며 외화획득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댄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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