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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많이 미운 사람도 조금 미운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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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고 객관성 있는 관전포인트 필요한 대선
시기, 질투 아닌 정정당당 진검승부 원하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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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22일(화) 08:47 1198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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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하고 질투함의 확대가 좀 저급스럽게 들리고 서로의 약점과 험담을 있는 그대로 때로는 확인된 사실이상 부풀리고 까발려 사회의 동네와 카드라 방송 속으로 뿌려 날리는 것이다. 학급에 전학 온 아이가 예쁘장하게 생겨 반 아이들의 시선이 집중되니 기존의 예쁜 아이에게 ‘너 전학 온 아이를 질투 하는구나’로 얘기한다. 이때 ‘시기하는 구나’의 단어를 쓰지 않아도 틀린 어법이 아니기 때문에 ‘시기’ 대신 ‘질투’가 자리를 잡았다.
여기서 질투는 어떤 대상의 관계에 대함이고 시기는 능력에 대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제 20대 대선에 불이 활활 붙었다. 여야가 후보를 중심으로 있는 대로 시기며 질투며 구분 않고 까발리며 퍼 흩는다. 점입가경이라 할까, 가관이다. 일각에선 염려스러운 예상도 한다. 선거가 끝난 후 두 쪽으로 갈라진 민심을 어떻게 수습 하려나하는 조심스런 얘기다.
모든 게임에는 관전포인트(핵심)가 있다. 특히 대선과 총선에는 확실하고 객관성 있는 국가경영과 국민행복과 국방외교의 안전성이 선명하게 제시하고 보여야 하는데 보이지 않으며 오직 상대 후보를 갉아 내리는 전략에만 힘을 쏟으며 적개심의 시기와 질투가 전부로 보인다. 시기와 질투와 상대편의 흠집내기와 까 바르기는 모두 악덕을 짓는 것이 아니겠나.
시간이 되면 누가 뽑혀도 한 후보가 당선되어 용상에 오른다. 그렇게 시기하고 질투하며 찌르기의 진검승부를 보여주지 않아도 얼마든지 국민들은 가려 뽑아낸다. 많은 지성인들은 현 시대적 상황을 염려하고 순수시대가 소멸되었음도 슬퍼한다.
1900년대 작가 주요섭(1902-1972)의 대표작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순수한 소설을 기억한다. 어쩌면 이 소설의 내용에서 주인공은 우리 국민모두로 볼 수 있고 우리 국민모두가 원래의 순수함을 그대로 보여준 명작단편소설이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의 가슴앓이와 이별의 순수함도 끝까지 가슴에 담는다. 주변에 많이 미운 사람도 약간 미운 사람도 끝내는 모두 떠난다. 떠나고 나면 속이 후련할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또 미운 사람들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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