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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2년 03월 01일(화) 08:43 1199호 [영천시민신문]
 
언론중재위 반론보도 게시
●… 지역의 A언론에서 보도한 ‘최기문 영천시장, 노계기념사업회 행사 불참과 차별’를 두고 영천시가 해당 언론에 반론보도를 요구한 가운데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따라 관련내용이 언론사 홈페이지에 상세히 게시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
해당 언론사가 게재한 반론보도에 따르면 ‘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가 요청한 시장상에 대하여 영천시가 명의사용을 불허 통보함으로써 시장상 수여를 일방적으로 거절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영천시는 선거법에 저촉될 우려가 있는 초청장에 한하여 명의사용을 불허한 것이고, 시장상의 명의사용을 불허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라고 설명.
또 ‘영천시장이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쟁점삼아 영천시가 의도적으로 사업회를 차별한다는 뜻으로 보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영천시장은 당일 업무일정 중복과 선거법(2021년)상 참석이 불가하였을 뿐이었고, 사업회의 이사장 이·취임식에는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한 바 있다고 알려 왔습니다.’라고 언급.
이와 함께 사업내용에 대해 ‘유적지답사의 경우 타 단체를 후원하거나 보조하는 사업이 아니라 영천시의 자체사업으로서 신청자를 공개모집해 신청자 접수를 통해 노계선생과 관련된 유적지 탐방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위 사업의 경우 코로나 19감염확산 우려로 영천시가 부득이 사업을 취소한 것입니다. 노계문학공원 국비예산의 경우 사업회에서 사업부지를 시에 기부체납하기로 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기부체납이 이루어지지 않아 국비예산을 교부받지 못하였고, 이에 사업을 이행하지도 못하였습니다.’라며 영천시의 반론을 보도.

라이더 배달 지점 창업 붐
●… 오토바이 배달업이 성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국적으로 파다하자 지역에서도 예외는 아닌 듯.
일명 ‘라이더배달지점’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라이더배달점이 지역에도 지난해 말부터 여러곳에서 창업.
이들은 가게 또는 사무실을 마련하고 라이더를 모집해 지점 형식을 갖추고 배달업에 종사.
여기에 속한 라이더들은 각종 배달앱을 통해 들어오는 배달을 맡아 최종 주문지로 배달하면 일정 수수료를 받는 형식이며, 이들 중에서 지점 운영 수수료가 별도로 나감.
이들 지점에 속한 한 라이더는 “지점으로 운영되는 형식이다. 전국망을 가진 회사와 연계하면 지점은 가능하다. 그런데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일반 시민들은 오토바이 배달하면 요즘 돈을 많이 벌인다는 것으로 인식하지만 직접해 보면 실상은 그렇지 않다.”면서 “벌이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저것 떼는 것을 감안하면 일반 월급받은 사람들보다 좀 더 많다는 것이다. 또 지점도 운영자가 있어야 한다. 운영자가 사무실을 마련해야 하며, 운영비도 다 부담해야 한다.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은 알고 라이더배달업에 도전해야 한다.”고 설명.
이와 유사한 형태의 업종은 대리운전 기사 사무실, 화물차 화물운임 알선 등이 해당.

화남면 목욕탕, 오픈해주세요
●… 화남면 다목적회관내 목욕탕 운영이 겨울을 맞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영천시 전역 코로나19 확진자 대거 발생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
이로인해 화남면민들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은 “화남면 목욕탕은 농촌 사람들의 생활이다. 하루 일 마치고 이곳에 와서 피로를 푸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행복 중에 하나다. 코로나19가 아무리 발생을 많이 해도 이곳은 아직 아무 일이 없다. 하루 찾는 사람들이 정해진 사람들이라 코로나19 영향은 받지 않았으나 이번에 영천시에서 운영 중단을 말하기에 중단하는 것이 너무 아쉽다.”면서 “영천시에서 다목적회관을 지어줘 감사하지만 운영은 주민들이 다 알아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잘 돌아가고 있다. 이처럼 잘 운영되는 곳은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주민들에 맡겼으면 주민들(주민대표인 운영위원들이 운영)이 알아서 하도록 두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다.”고 설명.
목욕탕 관계자는 “시에서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중단해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한다. 다시 문 여는 날은 기약이 없다. 시내 개인 목욕탕은 다 문을 열고 장사를 하고 있다. 여기는 시내 목욕탕보다 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고 강조.
화남면 다목적회관 목욕탕은 1회 입장요금은 3000원, 헬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 코로나19 상황에도 겨울에는 하루 200명 정도가 이곳을 이용.

지역 코로나 확진자수 믿을 수 없어
●… 지역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100명에서 200명에 이르자 시민들이 확진자 수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도.
이유인즉 시민들은 “영천에서 확진자가 그렇게 많이 나오고 있는데, 내 주변엔 확진된 사람들이 없다.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물어보니 확진된 사람이 주변엔 없다고 한다. 그런데 어디서 확진자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의문이다.”면서 “보건소에서 발표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닌지, 아니면 조작해서 발표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간다. 200명 정도가 나 올 일이 없다. 어떤 사람들이 확진됐는지 궁금하다. 10만 명 인구가 정말 많게 느껴지는지 주변엔 확진자를 찾아 볼 수가 없는데, 왜 이렇게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지 의문이다.”고 한마디씩.
최근 보건소에는 검사자만 하루 800명에서 1200명에 이르고 있어 확진자 수는 확실한 수.
보건소에서는 시민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철도 노선과 지역발전 검토해야
●… 대구선 복선 개통, 중앙선 영천시 완산동과 북안면 철도 철거 등의 보도를 접한 시민들이 영천시에 대한 한국철도공사의 철도 정책이 지역발전과 일치하는 지를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
시민들은 “영천을 통과하는 철도가 상당히 많다. 일반 시민들은 노선 이름 자체도 모른다. 그러나 행정을 담당하는 영천시는 철도 철거 및 이설 관계에 대해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시민들에 설명했는지 모르겠다. 특히 대구선 개통만 보더라도 몇해 전에는 배차 간격을 2~30분 단위로 한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이것이 실현되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100년의 전통을 가진 신녕역이 몇 년 뒤 중앙선 개통 후 폐역으로 퇴역한다. 현재 화산면 당지리에서 바로 터널로 연결 군위군 고로면으로 직선 통과하기 때문이다. 당초 이런 선로에 대해서 지역에선 아무런 토론도 없었다. 아마 전직 국회의원 시절이었지 싶다.”면서 “이 뿐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노선 변경으로 인해 지역발전에 저해가 올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나중에 다 완공하고 나면 이런 불합리한 점이 나타난다. 그때는 이미 늦다. 지금이라도 철도 노선을 잘 점검해 지역 발전에 필요한 시설은 요구하고 시민들에 알려야 한다.”고 철도 정책 검토를 지적.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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