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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2년 03월 08일(화) 08:35 1200호 [영천시민신문]
 
확진자 투표 모두 선거법위반
●… 사전투표가 생각외로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해 과거보다 투표율이 상승했는데, 오후 5시부터 실시한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를 두고 선거 상식에 어긋난 투표를 해 모두 선거법 위반이다는 지적.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투표 형태를 보면 시내 A 투표장(확진자 6명 정도)에서는 확진자가 왔다는 것을 건물 입구에서 알리면 방호복 입은 투표 종사자(공무원)가 내려가 신분을 확인하고 올라와 투표 종사자에 신분을 알리고 기표용지를 받아서 다시 내려가 확진자에 기표를 시킨 뒤 기표 용지를 받아서 투표장 참관인들에게 확인하고 투표함에 투입.
시내 B 투표장(확진자 3명 정도)에서 1층 외부에 별도로 기표장을 만들어 확진자 신분을 확인한 뒤 기표한 기표용지를 받아서 투표장으로 와 투표함에 넣어서 함께 봉인.
시내 C 투표장에는(확진자 30여명 정도) 확진자가 도착하면 신분을 확인하고 간단하게 인적 등을 기록한 것을 투표장으로 가지고 와 확인한 뒤 투표용지를 가지고 다시 내려가 확진자가 기표를 하도록 하고 기표 후 받아서 올라와 투표 참관인 등에 확인시킨 뒤 투표함에 투입.
이를두고 지역에서도 논란이 상당한데, 이유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적어서 큰 문제는 없으나 모두 선거법 위반이다. 선거법에 의해 투표소가 운영되고 기표소에서 표를 찍어야 한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 밖에서 찍는다든가 밖에 기표소가 있다든가 하는 것은 모두 선거법에 나와 있지 않다. 아무리 코로나로 예외가 있다하지만 법에 없는 투표소 운영과 투표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

단일화 효과 얼마나 있을까
●… 대선 투표일을 며칠 앞두고 두 후보가 단일화를 발표했는데, 단일화에 대해서 대부분의 시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민주당 관계자들은 단일화를 폄하.
시민들은 “단일화가 미치는 영향을 클 것으로 생각한다. 표 차이가 더 벌어질 것이다. 막바지에 아무도 몰랐던 단일화로 모두가 놀랐을 것이다. 아주 극적인 효과도 있다.”등으로 긍정적인 반응.
이는 영천에서는 후보자 선호도 및 지지도가 비슷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풀이되는데, 이와 반대의 입장을 가진 더불어 민주당 관계자들은 “단일화가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다. 불과 얼마 전까지는 난타전을 벌이며 단일화 결렬을 통보하다가 갑자기 단일화 한 것은 기만행위다. 이에 반감하는 표가 더 있을 것이다. 단일화는 마이너스 효과다.”고 설명.
이를 두고 지역 정치를 잘 아는 시민들은 “서로 자기들 입장에서 해석한다. 자기들이 유리하도록 끼리끼리 하는 말은 별 의미가 없다. 서로 다른 성향들이 모여서 논쟁을 하면서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 의미가 있지 끼리끼리는 의미가 없다.”고 단일화 효과 논쟁에 대해 판결.
이들은 또 사전투표 첫날 상황에 대해서 “투표율이 높다고 서로 자기들이 유리하다고 떠든다. ‘젊은 민심이 투표장에 다 나왔다.’ ‘진보 진영 결집’ 등 언론에서 더 부추기는 것 같다.”면서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은 코로나 영향, 사전투표가 점차 홍보도 많이 된 측면이 있고 또 본 투표일에 다른 볼일 등을 보기 위해 사전투표에 참여해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이지 후보들에 서로 반감을 가진 지지자들이 많이 나온 것은 아니다.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본 투표율이 낮으며, 투표율은 지난 대선때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
한편, 2017년 5월 실시한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영천시 75.6%, 경북 76.1%, 전국 77.2%.

가로기 태극기 깨끗하게 보관
●… 3·1절 태극기 게양이 가정이나 도로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경.
도로변에 단 태극기를 가로기라 부르는데, 가로기들의 상태가 불량하다는 시민의 제보.
이 시민은 “어느 동 가로기를 살펴보니 헤어지고 떨어지고 떼가 묻어 있는 태극기가 여러개 있었다. 태극기는 깨끗하게 보존해야 하는데, 보존 상태가 엉망이라 한 번씩 도로변에 나오면 저런 모습니다.”면서 “국경일에 다는 가로기인 태극기를 살펴보고 관리 상태를 알아보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여줘야 한다.”고 제보.
이에 3월 1일 오후 현장인 시내 5개동 가로기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차로 다녀 보니 대체로 양호한 상태였다. 가로기를 전봇대나 가로등에 달 경우 태극기가 전봇대와 가로등에 부딪히는 부분에는 떼가 좀 묻어 있었으며, 훼손 된 태극기는 발견하지 못하기도.
꼭 지적하자면 상대적으로 북영천역 가로기가 다른 동의 가로기에 비해 상태가 양호하지는 못해 보관에 더욱 철저를 기해야.

박선섭 투개표 상식 전해와
●… 박선섭 전 교장은 대선이 다가오자 지인들 간 ‘SNS공간’에서 투개표용지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일들이 잦아지고 있는데, 이를 깨끗하게 종식.
이유는 투표시 왈가왈부 내용을 유튜브를 통해 찾아보고 선관위에서 한 정확한 답을 전달.
내용은 1. 이번 투표는 수개표 없이 기계로만 득표 산출되는지 - 투표용지가 길지 않아서 기계로만 한다. 2. 투표용지를 접으면 안 되는지 - 접어도 되고 안 접어도 된다. 3. 훼손된 용지는 무효처리 되는지 - 훼손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찢어진 부위는 테이핑 한다. 4. 투표후 접으면 찍힌 인주가 다른 곳에 묻어 무효가 되는지 - 인주는 투표용지의 다른 곳에 묻지 않도록 빨리 마르는 재질로 특별 제작 되었다. 5. 접었다 편 용지는 기계가 기표 인식을 못하고 수개표도 안하며 자동으로 무효 처리되는지 - 아니다. 등등의 내용을 전달.
박 전교장은 “하도 말이 많아서 상식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 같아 발췌, 정리해서 올려주니 다들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고 인사했다.”고 설명.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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