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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2년 04월 11일(월) 22:25 1205호 [영천시민신문]
 
코로나19 확진자 절반이 학생들
●…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수백명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지역도 마찬가지이지만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학생들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기 때문이라고.
영천도 수요일인 3월 23일 929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학생들이 절반 이상을차지.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기에 많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한다. 전국도 마찬가지지만 지역 학교도 같은 현상이었다. 학생수가 많은 학교에서는 100명 이상 하루에 확진자가 나오기도 하고 적은 학교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확진자가 발생했었다.”면서 “이제는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학생수가 많은 학교는 2~30명 정도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확진자 수가 떨어지고 있다. 그동안 학부형들의 노고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조금만 참으면 일상으로 돌아갈 것 같다. 성급한 것은 금물이지만 차분히 관찰하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찾을 것이다.”고 코로나19 상황을 설명.

전국소년체전 경북대표 선발
●…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영천, 구미 등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분산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을 비롯한 7종목에 91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달성.
대회결과 영천중앙초등학교에서 육상 1명·수영 6명, 영천동부초등학교 유도 1명, 포은초등학교 육상 1명·탁구 1명·태권도1명, 금호초등학교 유도3명, 영천중학교 복싱 2명·태권도 2명, 영천여자중학교 탁구 2명, 영동중학교 유도 2명, 금호중학교 유도 1명, 성남여자중학교 육상 4명으로 총 27명과 금호중학교 배구팀이 경북대표로 선발.
주원영 교육장은 “2021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한 영천교육지원청이 2022년에는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격려.

도로 분리대 휀스 철수 검토해야
●… 전종천 시의원은 도로중앙분리대 횡단금지휀스에 대해 신중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
이는 시내 전역 도로중앙분리대에 설치한 횡단금지휀스에 대해 시민들이 큰 불편함을 지적하고 있으며 특히 도로변 상가에서 장사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
지난 주말 시내 한 식당 주인은 “이곳에는 몇몇 식당이 있는데, 식당 들어오는 손님들이 종종 ‘아무 역할을 못하는 횡단금지휀스는 왜 설치했느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는 말을 한다. 그래서 전종천 의원에 민원을 이야기 했다.”고 설명.
이를 들은 전종천 시의원은 “시의회 회기 중에 예산이 종종 올라오면 시의원들은 시민들의 민원을 충분히 알고 있기에 삭감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추가경정예산 다룰 때 또 올라온다. 영천경찰서에서 요청한 것이라고 한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설치하는 것이라 할 수 없이 예산 승인을 했다.”면서 “도로변 상인들에 들으면 대부분 반대를 하고 있다. 사람들은 휀스 큰 부분에서 무단횡단을 하거나 차 운전시 불법 유턴을 하고 있다. 이는 있으나 마나한 것과 마찬가지다. 큰 사고와 무관한 지역에 설치한 곳도 많다. 오래지나 부서진 곳 등 미관도 상당히 헤치고 있다. 시내 전역 속도도 하향 했으니 횡단금지휀스 철수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

전국대회 장부체크 실랑이
●… 태권도 대회가 9일 동안 영천에서 개최, 지역 숙박업소와 식당, 편의점 들이 모처럼 활기.
장기간의 대회 일정으로 여관과 식당은 선수와 임원들로 붐비고 있는데, 이중 불만을 가진 업주도 속출.
이야기인 즉, 한 식당 주인이 지난해 모 대회하면서 4~5일간 다른 지역 학생과 임원들을 맡았다. 학생 선수는 18명이며 코치 감독 등 임원은 3~4명 이었다. 아침과 저녁을 먹었으며, 임원은 제외하고 학생 선수 18명분을 계속해주었다. 그런데 한 임원이 “우리가 바빠서 장부를 체크 못할 수 있으니 장부를 체크해 달라”고 주인에게 부탁.
그래서 식장 주인은 식사 후 날짜와 18명을 기록해 나갔다. 며칠 뒤 돈 계산을 할 때 코치가 왜 18명을 다 기록했느냐 선수 1명 정도가 식사 때 빠지기도 했는데, 왜 다 기록해 두었느냐고 항의하면서 돈 지불을 거절하면서 한참 동안 언쟁을 하기도 했다는 것.
이에 주인은 항상 18명분 이상의 밥이 나갔기에 18명으로 기록했다. 의심나면 자기들이 기록하지 왜 이제와서 1~2인분을 두고 싸움을 하느냐 너무한 것 아니냐고 하니 장부를 보면서 일일이 다 지우는 등 이상한 행동을 했다. 보다 못해 그럼 매끼 1명 정도를 빼고 주던지 빨리 계산하고 가라고 했다며 당시 불쾌한 행동을 설명.
이 후 몇 달 뒤 임원중 감독이라는 사람이 이 식당을 찾아와 “우리 전지훈련을 영천에서 하니 장기간 밥을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우리는 00지역 사람들과는 이제는 거래 자체를 안 한다.”며 돌려보냈다는 후문.

우로지 조명등 켜주세요
●… 우로지 벚꽃이 절정 중에 최고 절정을 이루는 4월 7일 오후 7시50분경 산책나온 한 시민은 꽃나무를 밝혀 주는 조명에 불이 거의 다 꺼져 있다고 제보.
이 시민은 “우로지를 자주 찾아오고 있었는데, 최근 겨울 동안은 우로지를 찾지 못했다. 오늘 나오니 벚꽃과 산책 나온 사람들의 알록달록한 화사한 옷이 조화를 이루며 풍성한 볼거리를 전해주고 있다.”면서 “그런데 전에는 조명등이 나무마다 다 켜져 있었다. 조명을 싫어하는 사람들로 인해 일시적으로 꺼 놓았는지 아니면 고장으로 조명등을 밝히지 못하는지 이유가 궁금한데, 조명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 모두 벚꽃이 만개하는 시즌에는 조명을 밝혀주면 벚꽃나무 뿐 아니라 우로지 전체가 야경으로 생동감이 넘친다. 하루 빠른 정비로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일시적인)조명을 다 밝혀주었으면 한다.‘고 전화로 강조.
이에 우로지를 관리하는 환경보호과에서는 “현재 조명등을 수리 중에 있다. 업체에서 빠른 복구를 하려고 한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답변.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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