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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영천 벚꽃 100리길 … 핑크로 물든 우로지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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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벚꽃 명소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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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11일(월) 23:03 1205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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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올해도 어김없이 봄기운을 알리는 벚꽃이 영천 지역에 수놓아지는 가운데 영천시의 ‘벚꽃 100리길’이 사랑을 받고 있다.
영천의 ‘벚꽃 100리길’은 임고면과 자양면을 거쳐 화북면까지 약 32.9km에 이르는 벚꽃길로, 오래전부터 시민들의 봄나들이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으나 전국적 벚꽃 명소로 발돋움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덧입는 중이다.
지난해 임고면 양수교와 양항교 구간의 벚꽃길을 ‘벚꽃 예쁜길’로 명명하여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는 표지판을 설치했고 ‘벚꽃 예쁜길’과 이어지는 양항교 인근 ‘곰들덤’ 지역에도 이름의 유래를 담은 설명판과 ‘곰들덤’을 상징하는 곰 형상의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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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당초 영천시는 벚꽃 만개 시기 무렵 벚꽃 100리길 일원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야외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내년을 기약하면서 먼저 한번 걸어보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의 벚꽃 100리길은 전국 어느 유명 벚꽃 명소 못지않게 아름다운 곳이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벚꽃을 온전히 즐기기 좋은, 언택트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올봄에는 벚꽃 100리길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벚꽃 100리길에 앞서 4월 첫째 주부터 망정 우로지생태공원은 벚꽃이 만개하여 핑크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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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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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자리잡은 영천시 망정동 우로지 생태공원 전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 ⓒ 영천시민뉴스 | | 망정 우로지생태공원에는 음악분수, 어린이 놀이시설, 파고라 등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많은 어린이 이용객들의 봄나들이 공간으로 적격이다. 주말에는 연인,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애용되어 시민들에게 봄날의 행복감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생태공원 조성 후 평범했던 저수지의 생태계가 복원돼 서식환경이 좋아지자 수달과 야생 새들 또한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가끔씩 등장하는 3마리의 수달 가족들은 시민들에게 웃음을 전한다.
야간에는 우로지 수중 내 설치된 음악분수의 퍼포먼스가 화요일에서 일요일 저녁 8시에 연출되어 때 이른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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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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