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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2년 05월 31일(화) 08:17 1212호 [영천시민신문]
 
국회와 국회의원 일에 높은 관심
●… 시민들이 지난주처럼 국회나 국회의원들에 관심을 가지고 예의주시한 적은 없는 듯.
이유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이 추가경정예산 처리로 국회 임시회에 상정되었기 때문.
20일부터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줄다리기를 하자 시민들은 “임명동의안 빨리 처리하고 방역지원금 넘어 가야지 (일정도 며칠 없다)아직도 총리 동의안 두고 줄다리기를 하는 것 보니 화가 난다.”등으로 국회 일정과 안건에 대해 높은 관심을 반영.
20일 국무총리 동의안이 통과되자 다음날 방역지원금 처리를 두고 또 줄다리기를 했으나 처리에는 불발.
보도를 접한 시민들은 “국회 본회의가 1차 2차 있다고 한다. 언제 또 본회의가 열리는지 모르겠으나 보도를 접하니 며칠간 또 싸움이다. 지원금 처리는 언제하려고 하나 이왕 예산 잡혀있는 것 빨리 처리해주는 것이 맞는데, 차일피일 하는 것은 모두 다 손해다.”면서 “본희의가 열려야 통과시키는데, 총리 인준 후 바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해야 하는데, 또 1주일 지나가는 것 아니냐”고 국회 일정에 높은 관심을 반영.
시민들은 또 “보도를 보니 28일 오후 2차 본회의를 열고 처리하려고 했으나 불발됐다고 한다. 이번 국회 임시회 2차 본회의 회기는 29일까지다. 하루 남았는데 처리하겠느냐” 등으로 국회 일정과 국회의원 안건 처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반영.
29일 오후 늦게까지 처리하지 못하면 6월 다음 국회 회기로 넘어가 또 시간이 걸릴 듯 했으나 다행히 이날 오후 여야 합의 처리.
방역지원금은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처리되면 3일 안에 소상공인들에게 지급될 예정.
한편, 소상공인들의 이웃 주민들은 “평소 국회와 국회의원 활동에 관심을 가지면 나라가 훨씬 더 발전될 것이다. 영천시의회도 마찬가지다.”고 일침.

심페소생술 제세동기 동시 작동
●… 심정지된 60대를 스포츠센터 안전요원들이 발견, 힘든 심폐소생술을 통해 출동한 119에 안전하게 인계해 병원으로 후송된 일이 발생.
5월 19일 새벽 5시 40분경 영천시종합스포츠센터 가파른 언덕에 60대 수영 회원이 쓰러져 있던 것을 스포츠센터 관계자가 발견.
소리를 듣고 현장에 달려온 수영장 안전요원 김현모 서준혁 강사가 심정지 된 것을 확인하고 심페소생술을 시도.
김현모 강사가 먼저 심페소생술을 시도하고 서준혁 강사는 제세동기를 가져와 옆에서 번갈아 가면서 소생술을 시도.
처음엔 움직임이 없었으나 약 10분간 죽을 힘을 다해 심폐소생술과 재세동기 작동(충격)을 시도하고 심폐소생술을 계속 진행하자 약간의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
약 10분 후 119가 도착, 119에 인계하고 병원으로 후송.
김현모 서준혁 안전요원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지만 처음엔 다소 당황했다. 교육을 매번 받지만 실전은 처음이다. 생명을 다투는 일이라 죽을 힘을 다해 후배와 함께 소생술을 시도했다.”면서 “시간이 지나 알아보니 아직 큰 병원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는 말만 들었다. 회복하고 하루빨리 수영장에 나오시기를 기대한다. 누구나 쓰러진 사람들을 발견하며 숨을 확인한 뒤 숨이 없으면 심폐소생술이나 제세동기를 침착하게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
사건 발생 현장에는 영천시종합스포츠센터 직원들이 많은 걱정으로 지켜봤는데, 환자가 조금은 나아지고 있다는 말에 기쁨을 보였으며, 안전요원 2명을 언론에 알려 크게 칭찬해야 한다는 주문이 이구동성.

평일은 업무, 비번은 선거운동
●…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가 평소 자신의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 선거운동하는 후보가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기도.
주인공은 영천시의원 선거 중앙 동부동에 후보로 출마한 정희영 후보.
정희영 후보는 요양보호사로 근무하고 있는데, 요양보호사 근무시간에는 열심히 근무를 하고 근무 시간외에는 선거운동.
정희영 후보는 선거운동도 독특하게 하고 있는데, 걸어 다니면서 자신을 홍보.
선거 사무실도 평소 장애인, 노인요양 관련 업무를 보고 있는 사무실을 그대로 사용하고 사무실에는 배우자와 몇 사람뿐.
이런 소식을 접한 중앙 동부동 주민들은 “자신의 평소 일을 하면서 선거운동하는 후보는 드물다. 외국이나 선진국에서만 보아온 이야기다. 우리는 과열, 치열한 경쟁 등을 통해서 선거운동하는 것이 보편적인데, 너무 여유로워 보이기도 했다.”면서 “이런점이 부각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지지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용기가 대단하다.’는 말도 있어 생각 외로 표를 받을 것 같다.”고 응원의 메시지.

외래어종 낚시 보상제 효과
●… 우로지 생태공원 외래어종 많아 대책이 필요하다는 보도를 접한 독자는 나름의 대책을 본사에 설명.
본지 지난호 3면 ‘우로지 생태공원 블루길 베스 대책마련 시급’ 보도를 접한 이 독자는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블루길 베스는 우리 토종 고기들을 못살게 하는 주 원인이다. 외래어종은 우리 토종 어린 고기들을 다 잡아 먹는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낚시대회를 통해서 외래어종을 잡은 만큼의 보상을 해준다는 것이다.”면서 “이는 경기도 자치단체에서 종종 실시하고 있는 대책이다. 우로지는 낚시를 금지하는 구역이지만 일정기간 정해서 낚시를 개방하고 일정기간이 끝나면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런 행위를 반복하면 어느새 외래어종은 줄어든다. 낚시 보상제도가 가장 효과적이다.”고 강조.
독자는 또 “인공산란장 제거보다 가물치나 매기를 넣어 두면 외래어종 새끼들을 잡아먹는 킬러들이다. 이런 천적 관계를 잘 이용하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덧붙여 강조.
또 다른 낚시인은 “알 수 없는 천적이 생겨 외래어종들이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곳도 있다고 한다.(황소개구리가 사라지듯이) 아직 우로지는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먹이사슬 관계를 연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설명.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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