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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삶의 과정 중 선거문화는 변화의 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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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것은 날마다 변화에 잘 적응하는 것
당선자 낙선자 모두 변화의 바람 기대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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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07일(화) 08:26 1213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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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아무도 부인하지 않는다. 최근엔 다만 변하는 속도가 완만함이 아니고 급속도로 변화하고 또 진화한다. 모든 생명체는 살아남기 위하여 변화에 능동적이냐 소극적이냐가 문제다. 하루하루가 아니고 실시간 급변하는 세상사에 대해 눈을 감고 ‘나는 귀찮다, 변하거나 말거나 나는 모르는 일이다.’라고 하는 사람과 매순간 당당히 변화에 대비하고 맞서는 사람과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질 수밖에 없다.
변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저 머무르게 될 뿐이다. 조지 버나드 쇼(1856~1950 아일랜드의 문학평론가 역설의 대가) 의 유명한 묘비명처럼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라고 한 것은 역시 작가답게 죽음 앞에서도 여유를 보인 세계적 예인다운 말이다.
다윈(1809~1882 영국 생물학자)는 살아남는 것은 가장 힘센 종도 아니고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며 다만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라고 했다. 빌 게이츠(1955~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도 비슷한 말로 “나는 힘이 쌘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다만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이라고 했다.
대한민국이 2022년 신춘을 맞이하면서 대통령 선거로 봄이 오는지 가는지도 몰랐고 2개월을 휴식한 후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여름이 또 문을 열었다. 뜨거웠던 시간 속 지방선거도 유정의 미련을 안고 4년 후엔 더 크게 변화하고픈 마음으로 막을 내렸다. 언제나 그랬듯 선거는 아쉬움 속 당선자도 낙선자도 사람마다 지지했던 유권자들도 뭔가 변화의 바람을 은근히 기다리는 삶의 문화다.
지금 이 시간 당선인도 낙선인도 그들을 각각 지지했던 시민들도 선거는 일상 속 하나의 변화임을 받아들였을 것이다. 시쳇말로 삶이 연극이라면 선거는 변화에 민감한 쇼에 불과하다. 삶의 과정이 연극이고 쇼이며 드라마라고 부담감 없이 쉽게 얘기한다. 후보자들이 어떻게 얘기하든 간에 그 속에서 유권자들은 변화에 대비한 신뢰성과 진실성을 보고자 한다. 4년은 잠시다. 세상사 만 가지에 영원함이란 그 누구도 그 어디에도 없다. 이것이 곧 변화의 철리며 속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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