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6-11 07:08:01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칼럼]인사 후 일파만파는 언제까지 일까?
조선 명재상의 충심어린 직언도 참고만 할 뿐
2022년 06월 14일(화) 07:40 1214호 [영천시민신문]
 
인사는 신이 심판해도 만사가 될 수 없다는 이 말에 ‘아니다 하며 할 수도 있다.’라고 반론을 재기할 사람 어디에 있나. 역사적 사기가 확연한 조선조에서도 왕이 승하하고 다음 왕이 즉위하면 대폭 물갈이의 인사와 왕에 따라서는 덥혔던 잘못들을 모두 발본색원하여 옥에 넣을 자 귀양 보낼 자 더 큰 형벌 등등으로 분류되면서 때에 따라서는 고된 문초로 피비린내가 장안을 덮는다. 연관이 전혀 없는 서민들은 하루 속히 인사가 완료되고 국태민안을 바란다.
지금 새 정권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고위직 장차관급 인사와 대통령 측근인 대통령실에 전 현직 검사가 많이 기용되고 있는데 대하여 민주당에서 ‘너무 과한 짓이다, 검찰공화국이다, 해도 너무 한다’는 등의 얘기에 대하여 문 대통령이 과거정부에서는 민변 출신들로 도배를 했다고 거침없이 받아쳤다. 윤 대통령의 인사에 검찰출신이 많다는 비판 속에 금융감독원장에 검찰출신이 사상 처음으로 또 임명된 것이다.
역사적으로 동서고금을 통하여 보면 인사가 만사가 될 수 없음과 인사 후 일파만파는 끊임없었다. 여기서 잠깐 조선조 르네상스(14세기 후반 서유럽에서 시작 문화부흥운동의 재생)를 연 세종(조선 제4대 왕) 때 대쪽 같은 황희 맹사성 허조 등의 명재상들의 충심인 ‘전하 그건 아니되옵니다’의 직언도 세종임금은 참고만 했었다.
지난 정권에서 민변출신 참여연대 등의 많은 사람들이 청와대를 중심으로 3권을 쥐다싶을 정도로 포진한 것은 사실이었다. 그리고 이들이 조합된 국정은 결국 균형을 잃고 성공한 대통령이란 칭호의 영광을 안기지 못했다. 윤 대통령이 받아친 말 ‘전 정부가 그랬으니 나도 할 수 있다’는 과언에 속할 수도 있지만 속내는 대 죄인들을 친견한 명석한 검사들을 등용했고 사리판단이 분명한 철리를 아는 사람들이라는 결론으로 등용한 것이 아닐까.
법과 윤리 이전에 객관성 있는 검증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인사 앞에는 만사가 못 되었고 지명자는 전문성을 충분히 쌓은 전문가들을 뽑았다 해도 인사 후는 일파만파의 파고가 술렁술렁 한다. 종합하면 우리의 정치가 아직도 대도의 길로 가는 과정이며 옳은 길을 찾아 가는 시간 속엔 반드시 과도기란 큰 산을 넘고 물을 건너는 수많은 홍역을 지금 치루고 있는 현재진행형이 아니겠나.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3 지방선거 후보자 현황
영천고총동창회, 한마음 화합행사 ‘성황’
공천 후유증… 552명 국민의힘 ‘탈당’, 최기문 후보 ‘지
6·3 지방선거 본격화… 영천시장 3명의 후보, ‘필승’ 다
[1면화보]풍락지, 물살 가르며 시원한 질주… 초여름 수상스
“동부동·중앙동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 터”
서부동,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책공동체’사업 운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관람객 개방시간 두고 ‘원성’ 자자
[독자투고]영천의 미래-시민의 마음이 결정합니다
‘젊은 엔진’ 조현우 후보, 학생에서부터 공공 목욕탕까지

최신뉴스

[득표현황]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당선’… 6000여 표 차로‘압  
영천시, 투표율 64.7%  
지방선거 투표용지 6종, 시민의 선택은…  
6·3 지방선거, 민주당 시의원·지역구 비례 총 ‘4석  
영천시 사전투표율 23.25%, 도내 평균보다 0.83%  
[주간포토]  
신성일 배우와 딤프(DIMF)의 인연, ‘딤프린지’ 특별  
정연복 이사장, ‘2026년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신협, ‘여성행복스쿨’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  
시, 마늘융복합산업 발전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  
영천시, 소방서·경찰서와 2026년 정례회의 개최  
권병균 역세권개발추진단장, 토질·기초기술사 시험 ‘합격’  
영천향교, 2026년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 개강  
대창면청년회 공식 출범…지역 발전 이끌‘첫걸음’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