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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2년 07월 05일(화) 08:33 1217호 [영천시민신문]
 
우회전 신호위반 법규 강화
●… 7월부터 횡단보도 우회전 신호위반 차량에 대한 법규가 강화 적용됨에 따라 운전자들에 범칙금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운전자들 또한 불만이나 해결책을 강조.
운전자들은 “차 보다 사람이 먼저다는 것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으나 만만한 게 차다. 차에 온갖 과태료가 다 적용되는데, 또 과태료를 강화시키는 법규가 7월부터 시행된다고 한다. 차가 이제는 제일 만만해 졌다.”면서 “차와 관련한 모든 법규가 차에다만 자꾸 잘못을 부과시키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차에만 하지 말고 신호등을 바꾸어야 한다. 사람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신호등으로 신호를 바꾸면 안전에는 물론 사고도 없을 것이다.”고 설명.
운전자들은 “신호등을 바꾸는 것은 우회전 신호위반 뿐 아니라 모든 교차로나 학교앞 골목길 등에서 신호등이 사람을 감지하고 사람 없는 곳을 먼저 통과시키고 사람있으면 사람을 먼저 통과시키는 방식이다.”면서 “실제로 야간 신호작동 큰 교차로에 서있는 차는 자신의 방향에 파란 불이 들어오려면 여러방면에 차가 없는데도 무작정 일정 시간을 보내야 자신의 순서가 오는데, 이는 아주 불합리하다. 상대 방향에 차가 없는데도 가만히 서 있다는 것은 불합리중에도 불합리다. 우리나라 로봇 기술로 이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우회전 신호위반, 학교 앞 신호위반 등 많은 신호위반이 사라지면서 무사고로 인한 안전성은 더 높아질 것이다.”고 강조.

스포츠센터 공공용품 비치 희망
●… 영천시종합스포츠센터에 공공용품이 아직 비치되지 않아 스포츠센터를 찾는 회원들이 불평.
회원들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스포츠센터에 많은 회원들이 나와서 운동을 하고 있다. 점점 많이 나오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코로나19 전에 사용하던 공용 비누, 선풍기, 빗, 크림 등은 아직 두지 않고 있다.”면서 “이제는 회원들이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기 때문에 비누와 선풍기 등은 내 놓아도 될 것 같다. 무더운 여름에 선풍기가 없다고 생각하면 생각 자체만으로도 숨이 막힌다. 영천시는 너무 과민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 같다. 선풍기나 비누가 코로나19를 전염(전파)시킨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는 것 같다. 거리두기가 해제되자 사람들이 같이 밥을 먹는 수도 점점 늘어나 이제는 코로나19 전과 같이 밥을 먹고 말을하고 지낸다. 이를 감안하면 당장 해제해도 좋을 것 같다.”고 이구동성.
여성회원들은 “샤워실에 사우나가 있다. 사우나를 가동 시켜줬으면 한다. 사우나가 들어가 있는 것은 식당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식사하면서 이야기 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사우나를 가동시키지 않는지 모르겠다. 하루빨리 사우나를 가동시켜달라”고 주문.

영천문화원 필요성 못 느껴
●… 이영우 시의원은 영천문화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감을 피력한 뒤 주요 의정활동에 포함시킨다고 강조.
이영우 시의원은 6월 29일(당시 당선자 신분) 오후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완산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하고 1시간 넘게 성과공유회를 지켜본 뒤 영천 문화에 대해서 설명.
이영우 시의원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잘 봤다. 모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연극, 꽃나눔, 어르신 자서전 등을 잘 이해했다. 문화는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영천에는 그렇지 못한 곳도 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영천문화원이다.”면서 “영천문화원은 자발적인 참여는 고사하고 회원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자발적인 참여를 가로막는 소수의 사람들 때문이다. 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고는 문화원의 존재 가치는 제로에 가깝다. 이는 문화원 사무국장을 약 5년 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기에 이같은 말을 한다. 영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원을 없애고 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방안을 연구해 나가겠다. 이를위해 어떤 법안(조례)이라도 연구, 발의해 영천문화를 과거 전성기 시대로 만들어 놓겠다.”고 강조.

도매시장 하차비 인상 주장
●… 과일 경매로 유명한 영천농산물도매시장 상하차 하는 계약직 근로자들이 하차비 인상안을 주장하며 파업에 돌입.
6월 30일 오전 과일 경매로 한창 복잡할 시간에 상하차하는 근로자들이 보이지 않았는데, 이들의 이유는 하차비의 경우 13년간 동결, 오늘에 이르고 있다는 것.
그동안의 가격은 10kg 기준으로 150원과 10kg 이하는 90원.
이 비용이 13년간 지속되어 오고 있는 현실이나 안동 포항 의성 대구 등은 10kg(한 상자) 기준으로 350원에서 400원으로 시행하고 있다는 것.
이를 감안해 7월1일부터 영천에서도 10kg 기준으로(한 상자) 300원, 10kg 이하는 15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을 주장.
하차반 근로자들은 영천시농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해 영천농협, 영천능금농협 모두 합쳐서 40명 정도가 일을 하고 있는데, 이중에서 영천농산물도매시장 근로자들이 가장 많아 이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
이들은 이날 하차비 인상안 건의서를 만들어 관계 대표자들에 전달했으며 이에 대표자들도 긍정적으로 검토키로해 7월 4일부터 하차 작업에 복귀.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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