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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간의 다양성 속에 신의 한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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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젊은이에게 많은 고민은 전매특허
다양성으로 희망과 꿈, 신의 한수 공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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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26일(화) 07:50 1220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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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표현하기도 어렵지만 더구나 전시된 한 작품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평가나 일반인들의 감상방향의 공통된 느낌이 통해야 한다는 것이다. 작가마다 혼을 녹여 캔버스에 올려놓았으니 옛날처럼 단순히 ‘참 잘 그렸다.’라는 평으로는 안 된다고 한다. 작가의 혼이 전시된 작품 속에서 꽃이라면 꽃의 향기가, 과일이라면 과일 특유의 향을 감상자나 평가자가 느껴는 그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에게 ‘지금 감상하고 계시는 그림인 내가 무엇을 의미합니까?’라고 묻는다는 현대 미술의 깊은 속살의 재미라 한다. 인간의 다양성과 의외성은 인간만이 향유하는 특권이랄까. 초등학교 때 소풍가서 학급대표로 노래 한곡하고 1등으로 노트 3권 받고 나니 담임선생님께서 ‘너는 나중에 대학교는 음대 성악과에 가면 되겠다.’라는 이 한마디가 성악가가 된 일화가 있다.
필즈상 허준이 교수의 얘기가 집중 보도되며 회자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신의 분야에서 허 교수는 종착역에서 신의 한수를 세계의 수학자 앞에 토해 낸 성공자 이었고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준 학자다. 필즈상은 국제수학연맹이 40세 미만 수학자에게 4년마다 우수한 연구업적으로 학문적으로 주춧돌이 될 만큼의 성과를 캐낸 수학자에게 수여하는 수학노벨상으로 명성이 높다.
그는 어릴 때 시인이 되겠다는 꿈과 한 때 고교를 중퇴한 방황도 있었으며 초·중·고교와 대학교 석사과정까지는 한국에서 마쳤다. 현재는 세계의 명문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살아가면서 모든 사람에게 고민은 있다. 오늘날 특히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고민은 전매특허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이 불안한 국·내외의 정치 경제와 사회다.
그래도 인간 앞에는 언제나 공통분모인 희망과 꿈, 그리고 종착역의 신의 한수는 모두에게 공유한 것이며 다양성도 함께하며 상전벽해의 고사성어가 존재하며 씨름선수가 어느 날 인기 예능프로를 진행하는 방송인으로 그것도 대한민국의 탑3안에서 돈과 인기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거머쥔 다양성의 좋은 모습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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