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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예우문제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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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빠져, 부시장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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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24일(화) 15:36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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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의원들이 예우문제와 관련 집행부공무원들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13일 제5차 본회의에서 2009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이례적으로 김승태 부시장을 발언대로 출석시킨 가운데 관계공무원들의 시정을 촉구했다.
시의원들에 따르면, 12일 오후 모 단체에서 주최한 행사와 관련해 시의장이 초청장을 받고 참석했지만 게시된 식순에는 축사가 빠져있고 좌석안내 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
이와 관련 김태옥 시의장은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김승태 부시장을 출석시켜 "그 자리를 고수해야하느냐 끝까지 있어야 하느냐"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상근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 문화재연구원 생체행사 등등 의장 의원은 제외됐다. 여러 가지 면에서 홀대를 받은 적이 있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같이 가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창식 의원은 "주관부서에서 관계공무원이 (행사장에)나간다. 통상 참석여부를 묻고 축사여부를 묻는다. 향상 양보했다. 축적이 되면 참을 수 없다"며 "공무원이 가게 되면 시장이 참석하면 영접하고 시의원은 그냥 왔다는 생각을 한다."고 지적했다.
시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김 부시장은 "미안스럽고 송구스럽다.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겠다. 대내외 활동을 할 때 격에 맞는 예우를 할 수 있도록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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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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