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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22년 08월 30일(화) 07:40 1224호 [영천시민신문]
 
의회 전문위원 업무 조정 필요
●… 영천시의회가 출범이후 자체적으로 기구개편을 첫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위원(5급 사무관) 2명의 업무분장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
이 같은 지적은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인해 전문위원과 정책지원관의 업무가 유사하거나 중복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라는 것.
여기에다 5급 부서장이면서도 의회 내 직원들에서 존재감이 없는 상황. 만약 시의회 사무국장이 휴가 등으로 공석일 경우, 전문위원이 출장 연가 등의 업무보고는 하급자인 6급 담당에게 해야 하는 웃지 못 할 경우가 발생한 것.
전문위원으로 재직한 한 간부 공무원은 “전문위원은 간부공무원이지만, 의회기구에서 독립돼 있어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하는 업무에는 관여하지 않아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잘 알지도 못한다.”라며 “기존 전문위원들이 하던 일을 이제는 정책지원관이 하는 셈이어서 업무분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설명.

스포츠센터 샤워용품 등장
●…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샤워실에 학수고대하던 드라이기 등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회원들이 대 환영.
이는 코로나19가 발생하자 2020년 3월부터 스포츠센터가 문을 닫고 장기간 휴관, 휴관 후 재 오픈했는데 당시 드라이기, 선풍기, 로션, 비누, 치약 등 샤워 필수품이 모두 사라지고 샤워실에는 물만 제공.
이 바람에 수년간 다닌 단골 회원들도 불만을 표하며 장기간 출입을 삼가, 일부 회원들은 계속 이용했으나 샤워후 필수품이 없어 그때그때 불만을 표시.
심지어 일부 회원들은 “비누와 드라이기 등이 코로나19 전염과 무슨 역학적인 관계가 있나” “시내 사설 운영하는 사우나 등에는 아무런 상관없이 다 사용하고 있다.” 등으로 언론에 불만을 표하며 보도를 요청하기도.
우여곡절과 시간이 흘러 8월26일부터 비누와 치약, 드라이기, 선풍기, 로션 등이 다시 등장하자 회원들 모두 환영.
회원들은 “몇 년 만에 보는 비누, 드라이기가 너무 반갑다. 일찍부터 내 놓아야 하는데”면서 “없을 때 아쉬움을 알았듯이 이제라도 모두 우리 것이라는 생각으로 깨끗하게 잘 사용해야 한다.”고 한마디씩.
또 이와 반대의 입장을 가진 회원은 “복지가 너무 과하다는 증거다. 로션 드라이기 등이 없어도 2년 넘게 잘 사용해 왔다. 없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코로나 전에 보면 로션 드라이기 비누 등을 사용하는 곳 외에 마구 사용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없애야 한다. 모두 우리 세금으로 산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집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깨끗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일침.
또 다른 회원은 “아무튼 시장님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하기도.

선원포럼, 군부대 유치에 힘
●… 정민식 선원포럼 회장은 대구시 군부대 이전에 영천시도 빠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
정민식 회장은 “대구시가 대구시내 주둔 군부대를 모두 대구시 밖으로 이전하려고 한다. 대표적인 것이 제2작전사령부와 제50보병사단 등 4개다.”면서 “타 자치단체에서는 이를 유치하려고 홍준표 대구시장을 면담하는 등 영천시 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영천시도 빨리 대책을 세워 대구시와 세밀한 접촉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뜻을 모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시민들이 원하는지를 지역신문에서 공청회 등을 개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본지와 통화에서 강조.
정민식 회장은 이를 위해 “지역 2곳 신문사가 공동으로 공청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뜻을 모아서 영천시와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면서 “영천 유치를 위해 선원포럼도 자체 가지고 있는 모든 인맥과 정보를 활용해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

전국 최고 합계출산율 무색
●… 8월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6만600명으로 1년 전과 견줘 1만1800명(4.3%) 감소하고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나타나 인구 대책이 국가나 자치단체에 가장 큰 걱정.
그런데 이번 통계에서 광역단위 합계출산율은 세종시가 1.28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자치단체인 시군구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영광 1.87명, 출산율 상위 10곳에 강원(양구·인제·철원)과 전남(영광·신안·해남)이 각각 3곳, 전북(임실·진안)과 경북(청송·의성)도 각각 2곳 위치.
여기서 영천시 합계출산율은 올해 2월 23일 통계청이 잠정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1년 영천시 합계출산율은 1.33명으로 전국 시·구 단위에서 1위이며 경북도내 시부에서도 1위. 이는 전국 합계출산율(0.81명)보다 0.52명, 경북도(0.97명) 보다 0.36명이 높은 수치<본지 1199호 보도>.
이를 두고 한 독자는 “영천시가 합계출산율에서는 전국에서 최고 인데, 이번 중앙 언론보도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군 지역 합계출산 순위는 보도하면서 왜 시지역 합계출산율 순위는 보도하지 않는지 궁금하다”면서 “영천시가 자랑하는 여러 가지 중에서 합계출산율 자랑은 가장 큰 자랑거리며 뛰어난 것인데, 이번에 진가를 발휘 못해 아쉽다.”고 아쉬움을 토로.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이며, 출생아 수 등 인구 통계의 가장 기본.
장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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